[지기11기 뜨7ㅓ운 여름 뚫고 앞마당 9축하조 드류우] 4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성장하고 있는 투자자 드류우 입니다!


벌써 지기반 수강한지 3주라는 시간이 지나

4주차에 접어 들었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언제 9월이 다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ㅋㅋ

그 만큼 지기반 함께듣는 동료들과 밀도있는 시간들을 보낸게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4강은 월부의 에너자이저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였는데요!

제가 지금 거주하고 앞으로도 거주하게 될?? 곳인 A지역에 대한 지역분석을 해주셨어요!

자모님은 이 지역 거주자도 아닌데 불구하고, 거주자인 저도 모르는 내용을 쏙쏙알고 계시더라고요!

얼마나 A지역에 대해 많이 임장하시고 분석하시고 지역을 알아가셨는지 느끼게 된 강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여태 이 지역의 선호도에 대해 '카더라'라로 알고 있던 부분을 '확신'으로 바꾸게 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월부에 오기 전 청약을 통해 제가 거주하는 곳에 분양을 받아 놨는데 당첨 당시에는 너무 좋았지만,

월부 공부를 통해 이 동네가 과연? 이라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신 강의였어요!

(안 좋은 입지 신축 택지 -> 강의 들으신분들은 아시겠죠?ㅎㅎ)

그리고 나니 다음 스텝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어 더더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꼭 이 지역 선호도 TOP에 들어가리!)


이 지역의 입지 분석 뿐아니라 자모님의 동기부여의 말씀들은 저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어 주셨고,

잘 해오고 있지만 지금 앞서가신 선배 및 튜터님들을 따라 가려면 생각하는 방향에서 부터 비슷해지려 노력해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외에 너무나도 좋은 강의였지만 모든걸 다 얻어가는 것은 욕심인 것을 알기에 제가 이번강의를 들으며 와닿고 BM하고 싶은 내용들 중 3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투자자의 눈

이번 강의에서 제가 느낀 이번 강의에서 와 닿았던 내용은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단 생각을 했어요!

지금 이루어지는 청약 시장의 분위기, 이 지역의 지도를 보며 빈 땅이 있는지,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를 선호하는지 등

하나하나의 요소에서 '아 그런가보다~' 가 아니라

'음.. 그럼 이건 이렇고 앞으로 이렇게 될 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하는

일반인으로의 생각과 시각이 아닌 투자자로의 생각과 시각으로 각 지역을 바라봐야 된다는 것이죠!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런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하며 투자로 어떻게 연결할 지 고민하는

즉, 부동산에 몰입하는 시간을 만들어 실력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좋은 투자로 이어지도록 해봐야 겠습니다^^


BM - 투자자의 생각과 시각으로 기사, 지도, 입지 분석 하기


2) 개별 선호도

이번 강의와 임보를 작성하며 느낀게 지방의 경우 광역시 중소도시 가릴 것 없이 개별 선호도! 가 존재 한다는 것이죠.

이번 A지역의 경우도 확실한 입지독점성이 있는 자치구가 있지만 그 구 내에서도 동별로 선호도가 존재하고 입지와 가격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물론 입지 독점성이 있는 지역이니 외곽의 구 보단 구축의 경우도 절대가가 비싸지만 지역 내에서 가격 격차가 많이 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하락장이다 보니 그 선호도 차이에도 불구하고 선호도 높은 곳의 구축이 더 싼 경우도 생기기도 하더라고요!!(두근두근)

아.. 이렇게 비교를 하면 되는 구나 하는 약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 이것이 이번에 더 확실히 깨닫게 됐어요..ㅎㅎ

첫 임장지 보단 좀더 생각이 확장 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임보작성 및 임장을 하며 개별 선호도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뭘 더 좋아할지 생각하며 임장을 더 임해야 겠단 생각을 했어요!


BM - 임장과 임보를 통해 각 자치구의 선호 동 선호 요소에 집중하기


3) 때를 기다리는 투자자

강의 마지막은 앞으로 투자자로써 어떻게 돈을 모으고, 시간을 만들고, 행동하고, 어떤 태도로 임해야하는지 알려 주셨는데요.

모든 말씀이 너무나도 주옥같은 말씀들이었고 모든 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말씀들 중 가장 깊게 들어왔던 말씀은 '기다림'에 대한 말씀이었던거 같아요.


"투자는 열심히 한다고 해서 결과를 내는게 아니에요. 때가 와야해요."

이 말을 듣는데, 머리를 한대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내가 급하구나.."

맞아요. 때가 와야 결과를 얻고 돈을 버는게 투자라는 것을 저는 모르고 있었던거에요.

그냥 열심히만 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막연하게 생각하고 이렇게만 한다면 금방 결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 던 거죠.

하지만 하락하는 때가 있었던거 처럼 오르는 때도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즉 때가 올때 까지 기다릴 수 있는 체력과 멘탈과 함께 노력이 필요하지 지금 당장의 열심히만 한다고 결과를 만들어 주는게 아닌거죠.

너무나도 큰 깨우침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


BM - 급하게 실력을 키우겠단 욕심보단 꾸준히 오래 남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기


이렇게 4주간의 강의는 끝이 났네요!

너무나도 알찬 한주한주 였고 앞으로도 지속하여 밀도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겠어요!


4주간 모두들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성투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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