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며칠전 조톡방에서
새집이사 해서 좋으시죠?로 시작해서
이참에 랜선집들이 어때요?하고 톡이 올라오더라구요
고민을 하다가
실거주 내집마련을 하고 인테리어를 하면서
코코드림님 강의 덕분에 놓치지 않은 점들을 함께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아
랜선 집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집들이 전에 간단하게 인테리어 과정을 설명해 드릴께요~
내집마련은 이렇게 준비했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3044147
처음엔 수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집을 싸게 사면
세금도 절약되고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수리도 할 수 있구요~
부분수리? 올수리? 특올수리?
매임하면서 보통 올수리, 특올수리집을 보면서도 머리가 갸우뚱 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올수리라구요?
20년이 지난 구축 아파트라 손만 한번 대면 올수리라고 하더라구요
여러 물건들을 보면서 특올수리라고 5,000만원이상 차이가 나는데
5,000만원이면 이렇게 수리할 수 가 있을까?
고민이 들더라구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샷시와 확장이 되어 있는 집 중에서
가격를 조정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제주바다님과 매물 코칭을 받고 가격의 감을 잡았을때
https://weolbu.com/community/2870025
부사님이 연락을 주셨답니다.
“사장님이 딱 맘에 들 집이 나왔어요! 얼른 보러 오세요!”
이 뷰를 보고 맘이 혹 했답니다.
이중으로 샷시가 되어 있고 거실과 작은 방 확장도 되어 있구요
더욱이 거실화장실도 수리가 되어있고
부엌싱크대도 깨끗해서 그냥 써도 될 것 같았어요
부사님은 세를 주면 그냥 주어도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마치 수리한 집 같지요?
가격만 잘 조정하면 벽지와 마루만 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실거주지만 최소한 비용을 들일 생각이었거든요
울 신랑의 리즈가 거실뷰와 마루바닥인데
천만원도 안들여도 될 것 같다 싶었답니다.
계약을 하고 바로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강의를 들었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3027319
처음엔 난 부분수리만 할 껀데 하면서 강의를 들었는데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셔서
교과서처럼 펴보고 또 펴보면서 따라 해 보았답니다.
처음엔 저도 견적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숨고, 지인소개, 단지 내 인테리어가게, 부동산 사장님 추천까지요
그리고 코크드림이 알려주신 직영에도 연락을 해서 견적을 내 보았지요~
도배와 마루만 하려고 했으니까요~
안방이 커서 칸막이 공사를 해서 드레스룸을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유튜브를 통해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추천하는 책도 읽어보구요~
어떤 인테리어 유튜브에서 천만원 있다면
도배, 바닥, 필림지 교체, 화장실 줄눈공사 , 입주청소를 권해주더라구요
큰 게 보이는 부분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견적은 받았는데 품목이 제각각이라 어떻하지?
처음엔 벽지 물건을 잘 몰라서 코크드림님이 적어주신 샘플을 기준으로 견적을 받았었는데
업체에서 각자 추천하는 물건들이 넘 제각각이라서 비교하기 어려웠습니다.
인테리어 가게들은 부분수리라고 하면 처음엔 친철하게 하다가
견적서를 보내주시지도 않고
추천해 주는 공정도 제각각 달라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여러 인테리어 가게와 상담하면서 인테리어 범위 수정하게 되었답니다.
첫번째 저도 실링팬이 하고 싶었습니다.
실링팬을 하면 새로 인테리어 한 티가 날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실링팬을 하려면 천정의 전기 공사를 해야 하고
저희집 층고가 낮아서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사장님도 저희집 마루 조명이 오래된 조명이 아니라고 말리시기도 하셔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두번째 필름지 시공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의 눈을 가진 신랑이 매임하고 온 첫날부터 필름지가 울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공한 집들을 보니 집안 분위기가 달라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필름지 시공 가격이 300만원이상이라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엘리베이터 공사와 5월 연휴로 인해 집수리 기간이 짧아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세번째 안방화장실 공사를 해야 할까?
처음엔 안방 화장실이 그 유명한 UBR화장실이고
철거비도 많이 나와서 비싸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하지 않으려고 했답니다.
UBR 욕실은 일체형 조립형 욕실로
바닥, 천장, 내부설비를 방수소재로
공장에서 만들어 현장에 조립하는 방식이라서 설치 시 용이하지만
전체 철거가 필수이고 방수, 수도배관, 전기배선 작업도 해야 해서 비싸다고 합니다.
부분교체도 문의해 보았는데
몇군데 인테리어 가게에서는 가능하다고 하였지만
대부분은 잘못하면 깨질 수도 있고 노후되어 있어 사용하다 보면 깨질 수 도 있으니
화장실을 새로 시공하라고 하더라구요
더욱이 인테리어 실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필름지 시공 할꺼면 안방 화장실을 하겠다는 말에 시작되었답니다.
하지만 3차방수까지 해야 하기에 일정이 빡빡했습니다.
네번째 마루를 철거해야 한다구요?
인테리어 사장님들은 사진을 보고 쫄대가 맘에 걸린다고 하고
집주인은 이사올 때 바닥은 두껍고 좋아서 교체하지 않아서 마루가 깔려있는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마루철거만 70만원, 쫄대한개당 3만원이래요 ㅠㅠ
다른 집 매임하면서 바닥에 낡은 마루바닥을 봤었어서 은근 걱정이 되더라구요.
더욱이 바닥을 확인하려면 바닥을 확 까봐야 하니
매도인가 이사 나갈 때까지 확인할 수 없어서 가름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섯번쩨 생각보다 일정이 짧아요!!!!
저는 2주정도 잡으면 가능할 줄 알았는데요
어린이날, 대체휴일이 줄줄 노는날이고
요즘은 토요일부터 주말엔 공사를 하지 못한다고하니
실제 일할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더라구요
인테리어 가게 정하기
인테리어 할 곳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벽지, 바닥, 안방화장실, 거실 화장실 장, 싱크대 팬
처음엔 할 것이 없어보였답니다.
숨고나 직영을 통해 개별 공사도 리스트를 만들어 놓았었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시공순서도 코코드림님 강의를 통해 숙지하고 있었지만
제가 각각의 시공일정을 딱 맞추는 것이 쉽지 않겠더라구요
더욱이 화장실 철거나 마루철거등 공사 시
입주민 동의서나
공사안내문 부착이나 엘리베이터 사용 관련 등 관리사무소 신고까지!!!!
결국 인테리어 업체를 레버리지 하기로 했습니다.
견적을 받아보니 다들 품목마다 싼 것 비싼것이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최종 가격은 비슷했어요
코크드림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실제로 같은 품목이 아니라서 가격을 어림잡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기준이 되어 좋았습니다.
제 의견만 들어주시는 곳 보다
합리적으로 인테리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집어 주시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견적서를 받아보고 구체적인 품목을 정하기 전에
인테리어 사장님과 한번 더 금액 조정을 했습니다.
"저희 신랑이 천 만원이상은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데… 조정이 안 될까요?"
실장님께 전화로 징징 거렸습니다.
실장님때문에 화장실 수리까지 하게 되어 비용이 계획보다 더 나오게 되었다며…..
결국 기분좋게 깎아주셨답니다.
만약 철거하게 되면 철거비는 별도라고 하시면서,
인테리어비는 원래 안 깎아주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인부들 간식이나 넣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일정이 도저히 나오지 않아서
이사나가시는 매도인에게서 1일
살고 있는 집주인에게도 1일을 부탁해서
2일을 벌어 화장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안방 화장실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조적선반은 안하고 젠다이는 설치하구요
슬라이드 장 아래 등은 서비스로 해 주셨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안방화장실 문이 닫기지 않는 거예요ㅠㅠ
목수가 와서 갈아내고 작업을 해도 어쩔 수 없어서
결국 안방 화장실 문은 나중에 교체했습니다.
다음에 매임할 때는 화장실 문도 꼭 닫아봐야 겠어요!!!!!
강의 중에 이렇게 화장실에 타일을 하는 경우
다른 곳에 타일을 부탁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 창고 바닥에 타일을 붙여달라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역시나 사장님이 깜빡 잊으셨대요~
사전준비는 철저히 하되,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유연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하자!!
코크드림님이 강의 내내 하시던 말씀을 잊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거실 바닥을 시공할 때 강마루를 붙여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번엔 강마루작업 하는 날 간식을 챙겨가서 일하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드렸어요!
집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거실 화장실!
거울이 짙는 색이라서 맘에 들지 않아 화이트로 바꾸었습니다.
장과 거울이 한샘 것이라 아까웠지만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맞추어 달았더니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려요!
부엌은 냄새에 예민한 울신랑이 강조하는 팬만 교체하기로 했었어요
살림살이를 좋아하는 저는 강의를 들으며
거위목수전이 넘 탐이났지만 가격이 비싸서 접어 두었었는데
혹시나 하고 공사 중에 가서 수전을 확인하고
수전을 바꿀 이유가 생겼답니다.
얼른 이케아 수전(인셴 주방수전 코브라 수도꼭지)을 주문하고
사장님께 사정사정하여 교체를 부탁하였답니다.
부분수리만 생각했었는데
이사를 나가고 보니 보이는 하자들이 하나씩 보이더라구요
거실, 작은방 방충방의 구멍, 붙박이장의 너덜거리는 선반, 부러져버린 대문 걸쇠 등…..
미리 한번에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꼼꼼하지 못해서 매번 갈 때마다 발견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사장님 죄송하지만…..
거실 방충망도 교체해야 겠어요…..
대문걸쇠도 바꾸어 주실 수 있어요?…..
강의에서 배운대로 매 공정마다 출근하기 전에
김밥과 음료수를 배달하고
사장님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실장님은 우리집 공사는 재미있게 했다고 하시고
사장님은 날마다 숙제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등은 미리 사다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도배전에 가져다 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포인트등으로 바꾸어 달았답니다.
이사하기 전날입니다.
바닥 바뀐 거 보이시나요?
처음엔 폭이 좁은 마루로 하려고 했었는데요
작년에 업무상 모델하우스를 다니면서 보았던 터라
신랑도 폭이 넓은 허연마루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LX 에디톤 솔티에쉬 강마루로 시공했습니다.
걸레받이도 따로 있어서 더 깔끔한 것 같아요~
싱크대 상판이 맘에 들지 않았었는데
바닥이 하얗게 되니 싱크대 상판도 그럭저럭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강마루라서 단단하면서도 촉감이 시원하고 소음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 더운 여름에 울 가족은 바닥에 뒹굴뒹굴 하면서 지냈답니다.
별다른 이야기도 아닐 수도 있지만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하고
여러번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예전 같으면
할 수 없지 하고 그냥 지나갈 일도
다시한번 부탁드리고 감사하면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
요렇게 뻔한 공사도 하다보니 소소하게 생각지 않은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코코드림님 말씀처럼 유연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면
기분좋게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랜선 집들이 떠나 보실래요?
어서오세요!!!!
저희집은 중문이 있는 집이였구요
작은방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현재는 옷방처럼 쓰고 있답니다.
물론 소품은 가지고 있던 것들이예요
아이들과 놀러다니며 모아 놓은 기념품들을 꺼내 놓으니 좋더라구요
이번에 힘을 많이 준 곳이 거실인데요~
저희집 거실 구조가 좀 남다르지요?
이사짐 아저씨가 “생각하는 소파네요” 하시던데
햇살이 내리고 바람이 들어와 경치구경하고 책보기도 좋아요!
책장은 열심히 골라서 새로 장만했어요~
아마도 모두가 가지고 계신 책일 것 같아요
식탁은 손님이 오시면 끌어서 가운데다 쓰구요
평상시엔 제가 임보쓰거나 강의 듣는 곳이예요
뷰를 보기 위해 입주청소를 알아보다가
결국 자동창문 청소기를 구입하였구요
밤마다 달을 띄워놓고
낮이나 밤이나 쇼파에 앉아 경치를 보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침대나 가구는 한참 전부터 써칭을 많이 해서 40%이상 싸게 골라서 샀어요
TV를 안방에 두고 거실에 있던 TV장식장도 따라왔답니다.
가구는 배송비가 비싸서 차라리 배송비가 없는 메이커 가구와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1호기로 만들 집이라서 옷장은 붙박이가 아닌 것으로 했는데
꼭 붙박이장 같죠? ㅎㅎ
저희집은 음식을 잘 해 먹는 집이지만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부엌이 좀 널널해요!!!
김냉없이도 잘 살 수 있답니다 ㅎㅎㅎㅎ
작은 평수의 집에서 쓰던 식탁은 가지고 와서
간단한 식사는 여기서 한답니다.
폭이 좁고 수납도 되어 작은 집에서도 다들 탐내던 물건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딸래미 말대로 가성비 좋은 집이네요~
다행히 새로 산 집과 저희집 가구와 절묘하게 잘 맞더라구요.
바닥과 벽지가 아이보리 톤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군데 군데 낡은티가 보이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올 수리 하신 줄 아시더라구요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사진으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이사오면서 쓰던 가구나 쇼파는 다 그대로 가지고 왔지만
어설픈 짐들은 많이 정리하고
되도록이면 눈에 보이지 않게 정리해 놓으니 청소거리가 많이 줄었어요
일단 눈에 안 보이는게 최고인 거 아시죠?
참! 꼭 입주청소 하고 들어가세요~
입주청소도 확인할 종목을 이렇게 만들어서 알아보고 정했는데요
기존에 있던 싱크대나 신발장 얼룩, 베란다 샷시 창문틀이 깨끗해져서
부분수리였지만 올수리같은 느낌이 듭니다.
랜선 집들이는
인테리어 한 것을 복기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잘한 점
1. 미리 강의를 듣고 공정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공사를 한 것
견적을 뽑을 때도 사장님이 말씀하는 것을 금방 알아들을 수 있어서
제가 원하는 것은 요구할 수 있었어요!
2. 추가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인테리어 사장님과 의논한 것
- 미리 고민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요구하고 조정한 것
- 실제로 각 방문의 낡은걸쇠도 교체를 부탁했었는데
오래되어 같은 물건을 못 찾아 교체하지 못하기도 했답니다.
3. 세탁기 교체,건조기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그 대신 로봇청소기 구입한 것
- 내 집이니까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나는 물건들이 생기더라구요
- 가끔은 아직도 건조기가 아쉽지만 로봇청소기 덕분에 청소에서 해방(?)이 되었답니다. 강추요
다시 인테리어를 한다면?
1. 매임 시 인테리어 할 부분을 고려해서 매수하기
샷시, 거실이나 방 확장이 되어 있는지, 방문 고장여부, 화장실 수리사항 등을 더 꼼꼼히 보고
인테리어 예산에 반영할 것 같아요
2. 부분수리를 하더라도 올수리 항목으로 꼼꼼히 확인 해 볼 것
- 인테리어 시 미리 올수리 항목으로 확인해서
자잘하게 발생할 수 있는 항목들을 체크해서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을 조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코크드림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종종 말씀드리지만 혹시 매임가서 뭘 봐야 할지 잘 모르시겠다 하시면
꼭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강의 꼭 들어보세요!!
매수가격이 비싼 것이 더 쌀 수 있어요~
https://weolbu.com/product/3279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와, 젤라조장님! 감사한 맘으로 너무너무 잘봤어요. 인테리어 강의 넘 쏙쏙 잘 빼드셨는데요? 코크드림님이 너무 뿌듯해하시겠어요 ★ 집도 너무너무 예쁜데 제가 생각한것 보다도 수리를 정말 꼭 필요한것만 하셨네요!>..< 멋져! 저 마침,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강의를 딱 2일전에 들었는데 완전 강의 복습하는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