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내일 놀러갈 생각에 너무 들뜬 Sean서울 입니다.
투자공부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투자생활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오겠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팩트 폭력을 떠나, 팩트 집단폭행이었습니다.
그만큼 수강자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고 (그래서...선호도를 그렇게 찰떡같이 알아 보시는군요)
흥미있게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 어디할래?
저는 지방 출신 서울거주 중인 수강생입니다. 그렇다보니, 자라면서 듣고, 보았던 선입견이 컸습니다.
"아파트는 무조건 서울", "인구절벽, 지방은 곧 사라진다." 등 심지어 지방에 거주중인 부모님도
결혼하면 무조건 서울에 집을 사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지방 임장이 처음이었지만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마치 여행을 온 듯 했습니다.
그리고, 거주민들만의 특징과 선호도를 알게 되는 것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 투자를 먼저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실력을 쌓아 종잣돈을 모아 서울/수도권 투자가 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면서 지방 투자 기가 막히게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열반기초반을 들었을 때, 선배와의 대화에서 가장 먼저 질문했던 내용 입니다.
"선배님, 저 너무 조급합니다. 지금 부동산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는데 지금 바로 투자할 수 있나요?"
"투자는 하락장에서도, 상승장에서도 실력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라는 답변을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도 저에게 와닫는 답변은 아니지만, 자음과모음님이 마지막에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머리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기다릴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4주 동안,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노력했던 4명의 강사님과
모든 조원들이 원씽이었던 80조 조장님
그리고, 힘든 일정을 웃음으로 극복하게 해주었던 조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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