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내마7ㅣ뿌시고 내집마련 7ㅏ즈아 서유울] 2강 자모님 강의 수강후기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서유울 입니다.

 

작년 11월 실준반 2강때 만난 ‘자음과모음’님을

이번 내마기 2강때도 또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자모님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 내 첫 임장때 범어역에서 작성한 월부카페 임장 인증글에

자모님께서 댓글 달아주셨던 감사한 날은 잊지 못할 겁니다.)

 

강의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었습니다.

(너나위님도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에요)

 

와닿고 주요하게 느꼈던 점 위주로 적고 마치겠습니다.

(느낀점 or 명언 or 내맘에 새긴 문구들)

 

 

"1주차 과제로 예산을 계산하며, 속상함과 희망을 함께 느꼈을 것이다.

그 오묘함이 내집마련의 시작"

 

“선택을 delay 시키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은 일”

 

"쌀 때 사야하고, 예산에 맞게, 영끌하지 않는 선에서 사야한다.

대출 능력 안에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사야한다."

 

"최고의 내 집을 찾는 사람은 내 집을 마련하기 어렵다. 못한다.

하지만, 배운 것을 토대로 근거가 있는 선택을 하는 사람은 내 집 마련을 한다."

 

"할 수만 있다면 한번에 더 좋은 입지로 돌격!

(안 되더라도 단계적으로 입지를 높여가며 갈아타기)"

 

내 생활이 가능한가의 기준은, 생활비도 감당할 뿐더러, ‘저축’까지 되어야 하는 것

 

내가 갈 수 있는 곳 + 수요가 있는 곳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예산에 맞는 단지는 많이 찾을수록 좋은거다. 많으면 많을수록”

 

“지금부터 모으는 종잣돈의 크기가 내 삶의 질 + 자산크기를 바꿈”

 

"종잣돈 모으는거 엄청 어렵다.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너무 가치가 있다.

종잣돈 모으느라 기꺼이 하고 싶은거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 쳐주고 싶다."

(이 대목에서 저는, 요즘 들었던 여러 상황과 감정들이 북받쳐 올라 펑펑 울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감사합니다 자모님.

열심히 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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