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에서는 자모님께서 ‘입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그 입지는 어떻게 보는 것인지를 알려주셨다.

여러 실제 사례들을 비교해서 보여주셔서 이해하기 훨씬 쉬웠고

막연하게 느끼던 입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기준이 생긴 것 같다.

 

강남과의 접근성이 (지하철로) 1시간 이내 여야 하고 [직장수요] 그외 학군(학업성취도율), 환경(평지, 균질성, 소비시설) 등을 반영하여 ‘내’가 아닌 ‘타인’의 관점에서 땅의 가치를 평가해야함을 알았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지방과 수도권은 땅의 가치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함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인상 깊었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너무 어렵다, 예산이 아쉽다 등등 걱정이 많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작’을 함으로써 ‘행동’을 하는 것이고

지칠 때마다 처음 시작하던 때의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었다.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서 마음에 새겨야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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