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내집마련 후보 단지 이름+ 내집마련 임장 후기]을 넣어서 작성해주세요
(제목 예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내집마련 임장 후기)
2주차에 배운 내집마련 기준에 맞춰 후보 단지를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단지 입지요소끼리 서로 비교해서 순위를 매겨보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교재 다운로드에서 업그레이드된 단지 후보 입지비교표를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
내가 뽑은 후보 단지에서 매물 예약 후 매물 임장을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하세요.
혹은 조원들과 함께 [인근에서 입지 좋은 거주지역] 분위기임장을 다녀와서
분위기 임장 후 느낀점, 임장 후기를 작성해보세요.
첫 오프 조모임! 첫 분위기 임장을 함께 한 느낌은 ‘추웠지만 따뜻했다.’ 였습니다.
우선 함께 해준 조원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임장을 할 수 있었고,
잘 이끌어주신 조장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so~ 스윗한 간식까지.. 당 떨어질 타이밍을 정말 ^^
강서구에서 가장 좋은 곳! 마곡을 다녀온 소감!
강서구에서만 35년을 거주했고, 그 중 15년 이상을 살았던 내발산동은 친숙하고 익숙했던
동네였다. 정말 곳곳에 논 밭이 있었던 순간부터 봤던 곳을 이렇게 제대로 돌아보게 된 것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이렇게 가치 있는 땅이었던 걸 그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장산 역 : 첫 모임 장소, 인근 고등학교를 나와 더 익숙했던 곳이었다, 돌이켜보면 그 때도 우장산 역은
지금처럼 학원가가 많았고, 학원 버스도 많았었다. 하지만 현재 우장산 역은 정말 건물마다 학원이 있을 정도로 학원 상권이 지배적인 것처럼 느껴졌다. 중,고등학교 학업성취도표를 보면 그 이유를 알 것도 같다.
학원, 병원, 학생들의 간식 체인점, 전통 시장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 좋았던 우장산역!
우장산역~발산역으로 가면 이대서울 병원과 nc백화점, 다이소 , 여러 맛집 등
필요함과 편리함을 담당하는 곳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장산역과 마곡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같은 느낌
발산역에서 마곡으로 가는 길부터 조금씩 네모 네모 도시 같은 느낌으로 바뀐다.
익숙한 이름을 건 건물들과 대형 오피스텔들이 있고 마곡역에 가까워지면 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마곡역과 마곡나루역 사이는 대형 회사 건물들이 많았고, 공사 예정인 현장들을 보면서
일자리 공급이 더 기대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신방화역~양천향교 : 정말 도로 하나 건넜을 뿐인데 바뀌는 동네의 온도차에 조원들 모두
놀랐던 ..^^;; 높은 아파트와 건물들이 사라졌고, 지나다니는 분들의 연령대도 올라갔음을 느꼈다.
<느낀 점 >
댓글
빨간코 찐님, 추운 날 임장 고생하셨어요~~ 오전 임장 마치고 오후 까지 4만보 라니... 대단하십니다 d^^b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