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슈퍼노멀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주언규

저자 및 출판사 : (주)웅진씽크빅

읽은 날짜 : 11. 7~ 11.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분해하라(운 & 실력의 영역 구분)    # 빈도 극단적으로 높이기(작게 여러번 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신사임당 유투브 채널로 유명했던 사람, 채널을 매각한 후 (그 사이 논라도 있었던 것 같긴한데..)

주언규라는 이름으로 다시 유투브를 진행하고 있음.

2. 내용 및 줄거리

 : 슈퍼노멀에 관한 책

노멀은 평범한 사람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상위 1%가 되는 방법 보다는, 현실성 있게, 노멀중에서 '슈퍼'노멀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글이다.

전체적인 줄거리 및 핵심

슈퍼노멀이 되기 위한 프로세스

1단계: 돌연변이에서 힌트를 발견하라.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만약 유투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강연이나 컨텐츠를 소비하는것에서 끝내지말고, 낱낱이 샅샅히 구획화 시켜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끝내지 말고 차별화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 (그것도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나에게 와닿은 점: 인스타의 경우, 그 피드를 22개 구획으로 나누고 하나씩 분석했던 점이 신선했다.

하긴... 카이스트 석박 출신들이 만든 카카오 보다는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이 바로 하나씩 생기는 카카오가 더 좋긴하다.

2,3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하고 실력의 영역을 정복하라

운과 실력을 확실히 구별하고 실력의 영역을 쌓아라.

나에게 와닿은 점: 유투브나 인스타 등 이런쪽?으로도 실력을 쌓는 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왜 학업, 취업 등과 관련된 것만 실력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면 된다.

24시간 무인 카페 - 입지 분석 상가 계약, 인테리어 진행, 영업 신고, 오픈 이벤트 홍보, 후속 홍보 등의 과정

유투브 - 주제 선정(w 운), 제목 짓기(w 운), 섬네일 디자인(w 운), 원고 작성, 촬영, 편집, 업로드, 채널 성장(w 운)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 &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최소의 자원으로 최대한 여러번 시도)

4단계: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여라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생각과 행동의 괴리....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는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함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 또한 중요 이를 위해서는 적은 자원으로 여러번 행동으로 옮겨라

3. 나에게 와닿았던 문구들

 : comfort zone(마취제...넷플릭스, 잡생각 가득) -> (수영장이라도 매일 감) -> growth zone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잔인한 말이지만)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 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 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는 냉정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당연히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목표나 꿈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덥히고 설레게 한다. 그러나 이를 현실화하는 과정은 하나같이 평범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지겹기 이를데 없다. to overcome this ->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오랜 시간 실력만 갈고닦은 고수는 바로 그때 큰 충격을 받으며 주저앉는다.

노멀이라면 경쟁자와 비교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저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나면 여러 번 시도하는 펴닝 더욱 효과적이다.

실패가 아니라 작은 성공이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지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동감이요~ 일단 가면 한다)

슈퍼노멀로 가는 길에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필요 없다

(직원 혼자 끙끙되며 오래 갖고 있어보았자 의미가 없다, 중간에 보고하여 피드백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즉, 빨리 만들어 내서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게 훨씬 낫다는 의미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핑계를 찾아 롤모델이 될만한 모방할 사람을 찾아라. 샅샅이 분석하라. 운과 실력의 영역을 분리하라. 실력을 쌓아라. 단 재야의 고수가 될 만큼 실력을 쌓을 필요는 없다 적당 수준에 올라모면, 치명타를 입지 않을 정도로 자원을 투자에 여러번 시도하라. 고빈도 전략!! 실전 실행 그 과정에서 실패는 필연적이다. 단 그것을 실패라는 프레임으로 보지 말고,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하라.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필요없다. 계속 시도하라. 피드백을 받아라.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전자책

: p. 192실력의 영역보다는 확률이 더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10배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 확률이 더 영향을 미치는 것에서는 여러 번의 자원을 투입하는 시도가 중요... (실력의 영역은 단순히 여러 번 하는 것보다 학습을 통해 차근히 해야 된다는 의미이고, 확률은 좀 더 단순하게? 여러번 해도 된다는 것인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쳐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