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시 해당 기업의 악재라는게 대략적으로 어떤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주식기초반 복습까지 완료하고 과제도 마무리 해가고 있는 주린이입니다.

 

강의 복습하면서 나름의 요약노트도 작성하다 궁금증이 생겨 질문해봅니다.

특별한 악재가 없는데 주가는 내려가고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여러 요소들이 긍정적인 지표를 보여준다면 투자의 적기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악재를 판단하는 기준이란게 있는 건지 아니면 신문과 뉴스등을 통해 경험적 직관적으로 알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지표상의 리스크는 강의를 통해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을것 같지만 ‘악재’라는 리스크를 인지하거나 예측하는 것에도 기준이 있으면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아참! 복습이랑 정리 마무리 잘 하고 월300 투자공식 강의도 얼른 듣고 싶습니다.ㅎㅎ

아참참!!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말씀해주신 여러 사이트들을 통해 정보를 얻고 나름의 분석을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댓글


user-avatar
젴크크user-level-chip
25. 01. 17. 18:28

악재는 꽤나 다양한데요! - 강력한 경쟁자(대체제)의 등장 - 영업이익감소 등 재무구조 상의 손실 - 전망 관련(협업사의 이탈, 업계 전반의 위기 등) 이렇게 해당 종목에 개별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개별적 악재라고 판단해요~! 하지만 금리 인상, 고용인원 감축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은 개별적 악재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 순식간에 회복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