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내집마련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열반기초반 듣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고 있다 내마반 신청하게 됐는데,
신청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월부를 만나기 전부터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었어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일이 있었는데 뭐라도 해야 견딜수 있을것 같아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리기를 시작했었는데 5초만 뛰어도 힘들어 헛구역질까지 하던 제가,
하루도 멈추지 않고 달렸더니 언제부터인가 하루에 5km씩 달리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때부터였어요.
해보자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행동하는 사람이 변화를 경험할수 있음을 알게 됐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해보자.
그리고 지금 할수 있는 것을 해보자.
그렇게 마음먹고 살아왔는데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아직은 꽤 남아있었나봅니다.
워밍업 강의를 들어보니 제 인생은 상승장을 탔다는 확신이 듭니다.
10월 11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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