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2강을 노트북에 정리하며 들었다.
자음모음님의 열정이 화면 밖으로 흘러나온다.
정말 내집마련하기 좋은 시기라는 걸 강조하고 또 강조하신다.
집을 볼 때는 일자리, 교통, 학군, 환경이 정말 중요함 느꼈고, 서울의 구가 25개 있다는 것, 입지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같은 예산으로 급지가 좋은 곳으로 돌격하라는 것이다.
종잣돈이 부족하면 보유의 개념으로 전세를 끼고 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거주분리로 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는 것이 이런 뜻이란 것을 이해가 간다.
예산에 알맞은 리스트를 뽑고, 거리가 멀거나 가격이 비싼 것은 제외하면서 리스트를 뽑는 방법도 신기했다.
그동안 너무 모른채 집을 고르고 마구 샀던 나를 반성하고 아파트를 볼 줄 아는 눈을 키워 진정한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열망이 팡팡 솟아오른다.
예산에 맞는 것들은 모두 구축이라 지방에서 살 땐 신축을 사라고 하시는데 난 살게 없고 리스트를 만드는게 의미가 있나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댓글
터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