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 1조 찰진판다. 2강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

벌써 2주차 수강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아쉽기도 합니다. 이번 주에도 정말 알차게 배웠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주차 때는 제가 꿈꾸는 집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보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입지 조건을 따져보며 새로운 후보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서 "이 동네가 좋다", "저기는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쉽게 휘둘리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배운 내용 덕분에 부동산도 주식처럼 객관적인 판단과 근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와이프와 함께 신상아 특례 대출을 활용해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입지와 연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는데요, 예산 안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연식이 좋은 집은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입지가 더 좋은 구축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점을 배우고 나니, 이제는 입지의 힘을 확실히 믿게 되었답니다.

이번 주 수업에서는 4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집을 선택하는 법을 배웠는데요:

1. 일자리 접근성
2. 학교와 학군
3. 교통 편의성
4. 환경

특히 강남 접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운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역이 있는 지역은 언제나 우선 고려해야 하고, 같은 노선이라면 강남과 가까운 지역이 더 유리하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강남 1시간 이내라면 90년대 구축 아파트라도 괜찮다는 판단 기준이 생겼고, 이런 집이 환경적으로도 괜찮은 곳이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결국,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며 위 기준들을 만족하는 집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주 수업도 제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앞으로도 이런 배움이 계속 이어질 것을 기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