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운동하는직딩입니다.
신사임당으로 널리 알려진 주언규님의 슈퍼노멀이라는 책을 월부덕분에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특히 슈퍼노멀로 가는 프로세스 5단계를 보면서 너무 특별한거에 목숨걸 필요가 없고, 성공한 사람(돌연변이)의 방식을 꾸준하게 해나가는 방법만으로도 슈퍼노멀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p.40 스튜디오에서는 집 핑계를, 집에서는 사업 핑계를 대며 일을 그르쳤다. 스튜디오에서는 가족과 사이가 완만하지 않다는 이유로 세상 우울한 티를 팍팍 냈다. 아르바이트생들과 직원들에게 날 선 태도로 일관했고, 가족 핑계를 대며 장사를 망친 책임을 회피했다. 그때는 스튜디오에서도 집안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의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사업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인 양 행동했다. 일을 핑계로 아내와 아이에게 짜증을 냈다. 그것이 열정이라고 착각했다.
-> 최근 저의 모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p.64 습관적으로 더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핑계에서부터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 가지고 있는 약점을 핑계대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해보자.
p.100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 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 초보자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낼 순 없다!
p.132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운과 실력은 잠시 미뤄두고 성과에 대해서는 연연하지 말고 여러 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먼저 과정자체를 몸에 익힐 필요가 있다.
-> 처음 월부에서 임장하고 임보쓸때가 생각납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니 임장다니는데에 어려움이 없어지는 지금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p.166 재야의 고수처럼 오랜 시간 도를 닦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닦찌만 말고,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 일단 시도하라.. 너무 완벽함에 매몰되지 말자
p.178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 에디슨, 아인슈타인이 했던 일에 비해 엄청난 업적은 극소수
-> 빈도의 중요성
p.222 슈퍼노멀로 가는 길에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필요 없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말이 있다. 완벽한 계획이 짜여 있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이들을 말한다. 사실 게으른 게 아니라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게으른 것처럼 보일 뿐이라는 항변이다
-> 투자하는것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완벽한 물건을 뽑는 것 보다 조금 차분하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댓글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은 실패 가능성과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얻어야 한다. 위험 없이는 성취의 보람도 없다. 「레어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