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코칭을 통해 가까이서 마주하게 되었는데요
자모님 피부가 엄청 좋으시더라고요 (뽀송뽀송) 피부만 보임
(아~ 물론 자모님 열의도 보여요 ㅎ)
우선 강의 초반에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거 필요 없어요
독하게 키워야 해요 ㅎ 제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게 1도 없었다 ㅠ. 행동하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
초보 때 한 달에 4개구를 보면 안된다고 하시긴 했지만
한 달에 4개구를 보시는 분들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개구를 다 돌려면 그만큼 걸을 수 있다는 건데... 부럽
내 발목과 발바닥은 갈 때까지 간 건가 ㅠ)
지금까지 내마반 실준반 열기 지방기초까지 들었는데
여태껏 단지 분석 이후의 과정을 못했었다 (전임 매임 1등뽑기 시세트레킹 등등 ㅠ)
전임 매임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그 벽을 깨지 못해 이후의 과정까지
갈 생각조차 못 했었는데요 (뭔가 단계 단계 해야 되는 줄 알고..)
그런데 자모님 강의에서 처음으로 알았네요.
전임 매임 못해도 단임 후 시세트레킹도 가능하다는 것을요
그 이후 한번 싹~~ 정리를 해주신 부분도 좋았다
포인트 착.착.착.
그리고 음.... 뭐지? 뭔가 희한하게
제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ㅇㅁㅇ;;;)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이 많은듯싶었다
분임 시 서로의 운동화가 얼마나 편한지 그런 논의하지 말고ㅜ
그리고 어떤 바지를 입어야 이 더운 날씨에도 덜 덥게 임장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지 말고ㅜ
하지만 너무나 필요합니다요 ㅎ
물론 플러스 건물을 봐야겠지만요 ㅎ
그리고 농담이라고 말 안 해주셨으면
산꼭대기까지도 비교를 위해서 가봐야 되는건 줄 알았습니다
모구모구 하나 끼고요 ㅎ
아 마지막으로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성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모님 완전 멋있으세요.
댓글
노아ㅡ노는게제일좋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