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책으로 저와 가족의 성장과 성공을 준비하는 투자자 책수성가입니다.
언제나처럼 너나위님의 강의는 진심과 실효성을 꾹꾹 눌러담은 강의네요!
0호기 매도를 하고 다음 방향에 대해 고민하던 중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싶었는데 기대했던 바대로 그 답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왜 집을 마련하거나 갈아타기를 잘 해야하는가, 잘 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그 방법을 위해 당장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단계별 액션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날 잘못된 선택으로 2번의 쓰라린 경험을 한 터라
내마반과 내중반의 배움을 통해 알게된 지혜와 경험으로
금번의 선택은 반드시 더 수익을 내는 결정을 하고 싶고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저의 이러한 상황과 바람을 담아 앞으로 어떤 액션들을 해야할까요?
-> Action 1: 내집 마련 vs 거주와 투자 분리 결정하기!
강의 초반에 나오듯 집은 사용가치와 자산가치가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고민은 0호기를 매도하고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를 선택함에 있어
사용가치에 힘을 줄지, 자산가치에 힘을 줄지입니다.
내집 마련을 먼저하고 투자를 진행한 새벽보기님도 자주 얘기를 하지만,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것이 더 빠르게 많은 자산을 구축할 수 있지요.
너나위님이 바로 그런 케이스고요.
본격적인 학령기에 들어서는 두 아들과
거주의 안정성과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과 저인지라
학군지 중심으로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빠르게 자산을 구축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계속 뾰족한 결정을 못 내리는 상황입니다.
예산에 맞는 학군지(아마도 경기도 지역)로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나을지,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여 자산 가치 상승이 높을 서울 지역에 매수를 해 둘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1주차 과제를 하기 전에 지금까지 생각해 둔 방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살고 싶은 학군지에 내집마련 - 사용가치(구축 거주, 학군 만족), 자산가치 만족
2) 현재 지역 임대로 거주하며 서울 지역에 투자 - 사용가치(신축 거주, 학군 아쉬움), 자산가치 만족
3) 주변 학군지 임대로 거주하며 서울 지역에 투자 - 사용가치(구축 거주, 학군 만족) 자산가치 만족
이렇게 정리해보니 사용가치내에서도 신축을 선택할지, 학군을 선택할지 결정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네요.
자산가치 상승도 어디가 더 나을지 확인을 해 봐야하고요. 결정을 내리기에 변수가 많습니다 하하^^
너나위님이 내집마련과 거주 투자 분리로 나누어준 방법과 제가 정리한 방향을 비교하며
우리의 예산으로 이동 가능한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을
과제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하며 현명한 선택을 해 보겠습니다.
-> Action 2: 마음이 조급해도 매도부터 진행하기, 갈아탈 지역 준비하기
현재 시장이 시장이니만큼, 더불어 우리 집이 일반 아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환금성이 떨어지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세대수가 많지 않고 가격(호가)도 저렴하지 않은데다가, 독특한 형태의 집이라 마니아층이 확실히 있기는 하지만
대중성이 떨어지다 보니 매도를 하기가 쉽지 않네요. 워낙 시장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과연 가격을 내려서 매도하는 것만이 답일지 아니면 힘들고 조급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답일지
고민입니다.
남편은 헐값(?)에라도 빨리 털어버리자라고 하지만 최고가에 매도를 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으로 가격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
가격을 내려 매도할 것인가? 상승을 좀 더 기다려 볼 것인가? 과연 상승의 여지는 있을 것인가?
또 다른 결정이 필요한 사항이네요.
강의에서도 나오듯, 팔리지 않는 지금과 같은 상황과 시기에서는 매도부터 하라는 지침을 붙잡고 마음을 다시한번 다져봅니다. 매도가 범주를 정하고, 그 가격에 다다를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실력을 쌓기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아~~머나먼 갈아타기! 인듯 하지만
더 나은 기회를 위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1주차 과제하며 예산에 맞는 매물 찾기 체화하기
2) 찾은 관심 단지 알람 설정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