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실준65기 말보단 행동, 1단 움직여 투자 3배 오를 곳 찾조_잴리]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은 성장하는 가치투자자 잴리입니다.

이번 3강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모님의 강의로, 임장보고서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자모님께서 수강생들에게 얼마나 진심을 다하시는지 느껴져 항상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실전반 강의가 벌써 세 번째지만, 매번 새로운 내용과 인사이트로 제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나는 임보를 잘 쓰려고만 했던 것은 아닐까?", "투자와 제대로 연결시키고 있었나?" 

이번 강의는 제가 임보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보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필요한 행동들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투자에 연결하기 위한 도구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특히 “앞부분에서 힘을 많이 빼지 말고 단지분석을 잘해야 한다”는 자모님의 말씀은 저에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임보의 초반 부분에 시간과 에너지를 과도하게 쏟느라 

중요한 결론 부분에서 힘이 빠지는 실수를 자주 했습니다. 

이제는 임장 전에 시세분석을 철저히 끝내고, 

임장 후 바로 단지분석과 비교평가를 통해 결론을 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보 각 파트별로 어디에 집중하고 힘을 빼야 하는지 명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투자 시 차별화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며, 이를 임보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도 배웠습니다.

입지분석에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등 각 파트별로 무엇을 봐야 하고, 이를 투자와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주셔서 지역에 대한 투자 관점이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단임 후 시간절약하며 단지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재개발 구역을 임보에 녹이는 방법은 정말 실질적이고 유용한 팁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공급 파트와 시세지도는 다음 임보에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and가 많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라는 기준을 통해 선호도 파악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를 활용해 투자 결론을 더욱 명확히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중 “결과가 나올까? 돈과 시간만 쓰는 것은 아닐까?”라는 

제 고민을 자모님도 초보 시절 겪으셨다는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이 길은 쉽지 않지만, “나는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라는 다짐으로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임보 작성 시 단지분석과 결론 부분에 더 집중하고, 시세지도와 공급 파트 분석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초보 투자자가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순서와 방법을 잊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겠습니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처럼, 넘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 비교평가 부분 10장 더 쓰고 전 임보보다 세밀하게 작성하기
• 강의에서 체크한 부분 임보에 적용해서 다음 달 임보 좀 더 탄탄하게 만들기
• 공급부분 딥하게 파보기
• 당장 투자할 물건이 아니라면 시세트레킹 안에 넣거나 전수조사 표에 표시해두고 트레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