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4기 투자실력 열10히 쌓아서 1호기 투자하조 하람] '투기가 아닌 투자할게요'_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하람입니다.

 

벌써 실준 강의가 

3주차나 지났는데요.

 

이번 강의는 

자음과 모음 멘토님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실준을 다시 신청한 이유는

강의를 들으며 

제가 이제껏 행해왔던 방식들을

점검하고 초심을 잡기 위해서였지만

 

  재수강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중복된 내용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강의와 과제 

뭐하나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시간만 흘러보내고 있었는데

 

자모님의 강의는

 정말 앉은자리에서

완강할 정도로

 몰입도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의 A-Z까지 

이정도까지 퍼주셔도 되나 할 정도로

7년차 현장파 투자자의 

내공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를 위하는

마음까지 느껴져 감동은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M사항이 넘쳐나며 

‘제대로 쓴 임장보고서의 정석’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3주차 강의!

인상 깊었던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

 

자모님은 단지의 시세와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투자자가

‘현장파 투자자’라 말씀하시며

 

월부에 온 저희들도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본인은 7년차 투자자로서 

임장보고서만 

60개 이상을 썻다고 하시며

 

지금은 비록 임장과 임보가 

어려운 수준이고

여러가지 의심이 들 순 있지만

 

1호기 투자를 위해 해나가는 

그 모든 행동들은 내 몸이 기억하고 있고

지역과 가격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을 믿고 전진하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장보고서는

 

'내가 투자하는 물건이 있는 지역과 단지의 입지를

파악하고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중 

가장 좋은 단지인가?'

 

판단하기 위해 투자자로서

 반드시 행해야 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해주셨습니다.

 

저는 생각해보면

이제껏 내용보다는

가독성 좋은 장표와 디자인이

우선순위였던 것 같습니다.

 

남들 볼때 뭔가 

그럴듯해보이고 멋져보이면

혼자 뿌듯해했지만

 

‘이게 과연 투자와 직접적인 연결이 될 수 있을까?’

하면 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저에게 자모님이

 임장보고서에 대해 

들려주신 메세지들은

 

이제껏 제가 놓치고 있던 것들을

리마인드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임보를 톡방에서 공유받았던 것이 

실전반을 다녀오신 분의 

엄청난 장표들로 수놓아졌던

임보여서 그랬던건지

 

초보자가 처음부터 

그러면 안되는데

뭘 작성하는건지 

의미도 모르면서  

이쁘게 꾸미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임보의 각 파트를 쓰는 이유’

‘각 파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지역분석과 투자를 연결지어 해석하는 방법’

 

이런 것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게 되었고

 

다음 임보부터는 꼭 

멘토님에게 배운 내용

 그대로를 적용해서

작성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투자생활을 해오시며

깨달았던 내용들을 

이렇게 가감없이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꼭 배운대로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BM사항]  

교안 내용에서 다룬 임장보고서 내용 

다음 앞마당에서 전부 BM하기

 

 

시세지도와 단지분석을 통한 투자의 연결

 

첫 실준에서 만들었던 

앞마당이 광명이였는데

 

광명이라는 지역을 통해

입지분석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첫 임보이다보니 

엉망이긴하지만

그래도 첫 1등을 뽑아보고

많이 뿌듯해했는데

 

멘토님의 설명을 들으며 

제가 분석한 내용들을 검증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시세분석을 위해 

다른 건 몰라도 시세지도는 

꼭 그리라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시세를 모르는데 어떻게 투자를 하냐고…'

 

저도 시세따기를 

제일 귀찮아하고

어떻게 하면 매크로 통해 

요령피우며

 빨리 할 수 있을까만

생각했는데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덕분에 시세분석에서 

어떤 부분들에

집중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게 되었고

뜻도 모르면서

 장수만 채워넣으려고 

집어넣었던

의미없는 장표들을 

전부 삭제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단지분석과 

단지 선호도 분석을 통해 

결론까지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앞마당 1등 뽑기 같은 

결론부분은 

실전반이나 들어가야 들을 수 있는

내용인데 기초반에서 

 

‘여기까지 다뤄주신다고?’ 

 

하면서도 

진짜 투자를 위한 의사결정 단계를 

배울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좋았습니다.

 

정말 강의 슬라이드 하나하나에

빼곡히 필기를 했는데

정말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많은 내용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정말 하나도 허투루 들을 수 없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BM사항]  

이번 임장지에서

지역에 대한 입지순서, 단지선호도를 파악하고

지역 내 투자 우선순위 + 비교평가 + 앞마당 비교평가를 통해

탑 3 뽑아보기

 

 

 

초보 투자자가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법

 

 

멘토님께서는

지금의 본인이 있는 건

 

눈이 오나

비가오나

슬플때나

기쁠때나

 

독강임투를 반복했기 

때문이라 하시며

 

‘꾸준함과 반복의 중요성’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좌충우돌해도 

멈추고 그만두는 것이 아닌

메타인지를 통해

부족한 것을 알고 끊임없이 배우며

전진하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번 강조해주셨는데

 

저도 제 마음이 시도때도 없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마음 속에 먹이를 기다리는 늑대가 

얼마나 많이 도사리고 있는지 

 

제 자신을 알기에 독서를 꾸준히

루틴으로 만들고자 했는데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절대 독서를 간과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씽에 나온

‘평범하게 살 것을 두려워해라’

 

저도 좋아했던 문구인데

한동안 잊고 지내던 상황에

 

초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투자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경제적 자유와 정신적 자유’를 이루고

원하는 것을 남 눈치보지 않고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안에 나온 그대로

정말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족한 거 없는 애가 왜이리 욕심이 많냐’

‘집 한채 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

‘로드뷰 보면 다 나오는데, 힘들게 그런데 왜가냐’

 

등등 힘빠지는 말만 늘어놓고

그 어디에도 기댈곳 없는 상황에

 

멘토님께서 

마지막으로 들려주셨던 말씀은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일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유'

 

꼭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벽을 반드시 넘고

파란열정으로 꾸준히 달려나가보겠습니다.

 

새벽 2시가 넘어가는 시점이지만

 

지금의 이 감정을 잊지 않고 싶어

후기를 작성하고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초심을 잃고 헤매였던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위한다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시고

열정을 다해 장시간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user-avatar
자음과모음user-level-chip
25. 01. 17. 09:07

하람님 뚜벅뚜벅 힘차게 걸어갑시다! 힘내세요 빠이팅!

user-avatar
등어user-level-chip
25. 01. 17. 13:00

하람님 강의들으시고 후기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user-avatar
주유밈user-level-chip
25. 01. 17. 21:14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