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리스크 자물쇠가 열린 B지역이라는 보물(지방투자기초반 25기 26조 파란하늘)

강의 첫부분에서 강사님이 B지역을 소개해주시는데

‘공포에 사고 환의에 팔아라’ 라는 투자격언이 자꾸 떠올랐다.

그만큼 B지역에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어도 단기간에 전세가가 올라올 수 있으니

미리 공부해두고 관심을 가지라고 알려주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B지역은 가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강의 초반에는 그냥 편한 마음으로 들어보자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구별 특징과 가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부터는 

지금 너무나 싼 아파트 가격에 귀가 솔깃해져 집중해서 들을 수밖에 없었다.

강의를 듣고나서 꼭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임장보고서 파트별로 한장씩 생각을 정리해보는 방법과  

교통, 학군, 환경을 기준으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생활권을 찾아보는 방법,

그리고 시세트래킹이 늘 어려웠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보면 어렵지 않을거같다.

B지역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든 적용해볼 수 있는

언제 투자가 가능한지 알수있는 방법부터 기회를 잡는 방법까지..

여러가지 꿀팁들을 너무나 많이 알려주셔서 강의비가 1도 아깝지 않았다.ㅠ

아직 강의내용을 다 소화하지 못해서 복습이 필요하지만

나도 잃지않는 투자를 해볼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지방에서 공급이 중요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투자 단지에 영향을 줄 정도의 공급량이 어느정도인지 기준을 잡기 어려웠는데

강사님이 만드신 공급에 대한 강의도 지투기가 끝나면 꼭 들어보고싶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훌륭한 강의 만들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