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내일 단임에 맞춰서, 급하게 이틀에 걸쳐 2주차 1차 수강을 완료했습니다.
와이프의 고향이고, 월부 공부 시작 전에도 에코시티는 관심이 많아서, 혼자 가서 둘러보고 오기도 했었습니다.
원래 개인적으로 집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역에 대한 얘기, 학군 얘기 등에 주의 깊게 듣곤 합니다.
40대 중반에, 회사보다 써야 되는 프로그램이 더 많고, PPT 작업 속도도 예전보다 빠르지도 못해서 1주차 강의 과제도, 겨우 시간 맞춰 제출했지만, 타임 라인이 있고, 독려하고, 응원해주는 조원들이 있어 완성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주차 강의에 느낌 점은 당장 C지역 임장부터 해야되는 것은 아닌지,
내가 투자가 가능할 때 쯤은 기차는 떠나는 건 아닌지 등의 조급함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투자는 꾸준히 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목표를 실현에 나갈 수 있으며, 행동하지 않으면 투자도 그렇고
모든 일이 불가능하다고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편으로 참 부지런히 살아왔지만, 한편으로는 미루기도 참 많았던 삶이었습니다.
지역, 나이, 환경 등에 상관하지 않고, 적극적인 조원분들과 이번 주말 임장도 열심히 임하고, 하나하나 배워 나가고, 느끼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 시작을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행동하는 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 있는 삶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다져가는데,
오늘 게리롱님 강의 마지막에 이와 같은 의미의 메세지를 주셔서, 다시금 자신감을 갖고, 투자든, 목표하는 삶을 준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첫눈이 오는 날, 제게 참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