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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3강을 위해서 애쓰고 강의해주신 자모님께 감사합니다.
월부에는 선한 능력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자모님 강의를 듣는데 자모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내 마음과 생각들을 얘기해주시면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할 때마다
아 이래서 강의를 계속 꾸준히 들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당장 올 상반기 안에 뭔가 빨리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조급함이 여전히 남아있었는데 다시 조급함은 내려놓고
지금은 한단계 한단계 밟아나가면서
반복하고 실력을 쌓아야하는 단계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1달에 하나씩 또는 2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저축을 빡세게 하다보면
내 투자금과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은 더 늘어날 것이니
조급함 보다는 실력을 쌓기로 다짐했다.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내 투자금과 실력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갖기로 했다.
그리고
요즘 실준반을 하면서 강의와 과제, 임장을 하느라고 가족을 소홀히 했다.
책상 앞에 붙여진 비전보드에는 ‘화목한 가정’이 될 것이라고 붙여놨지만
요새 아이들이 방학인데 집에서 엄마는 계속 컴퓨터 앞에서 바쁘다보니
아이들에게 소홀한 것은 아닌가라는 죄책감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매일 이렇게 미래를 위해서 바쁘게 사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자꾸 미워지려고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나도 미워지려고 하는 요즘이었다.
사실 남편도 일하느라 바쁘고 집에 오면 아이들 케어하고
남아있는 집안일을 하느라 힘들텐데 말이다.
그런 마음으로 실준반을 듣다보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요즘이었다.
그런데 자모님 강의를 마지막까지 듣고 다시 독서의 힘을 깨달았다.
요즘 부동산 관련 책 위주로 읽었었는데
다시 마인드 세팅을 위한 책을 찾아 읽어야겠다.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을 찾아 힘을 얻어가며
미래를 위해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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