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오늘 처음으로 내마기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서초구 분임하면서 2시간 남짓 함께 하는 시간을 알게 되었는데요.
5명정도라서 인원도 적당했고 이미 이 지역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계셔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살아본 경험으로 바라보는 점이 달랐고 피부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살아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느낀 점을 나누니 자동적으로 기억에 장기적으로 저장되는 것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은 월부만의 장점인 것듯합니다.
중심부는 다 걸어볼수 있었고 서초구의 마스코트 원베일까지 돌았습니다.
내일은 두시간 또 강남구 조모임이 약속되었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강력한 임장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조원분들 준비해주신 조장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고터까지 발도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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