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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3주차 강의 후기
1~2주차를 지나면서 처음 임장이란 것도 해보고
보고서를 만들고 시세도 따보기도 하며 강의듣고 새로운것 따라하기도 바쁜데
현장이라는 새로운 상황까지 맞닿들이다보니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뭘 해야할지 따라하고 벤치마킹 하면되겠지? 하는 생각에 강의내용을 한번 보고
시키는 대로, 그리고 이전 월부 투자자들의 임보를 보며 따라하듯 시작했는데
’겉 모양’ 따라하기에 그쳤던 것 같다. (정돈되고 정리된 모습을 따라하기..)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큰 위로와 정곡을 찔리는 포인트 들이 많았고,
2주차 이후 지쳐있고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입 탁탁 때리고 나는 할 때 까지 한다!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_^!!
이번 강의에서 제일 인상깊고, 내가 가져가야할 투자자로써의 핵심은
내가 각 임보를 통해 조사한 내용을 통해 → ‘이런 교통(환경/학군/공급/연봉 등..)에 사람들이 이곳에 거주하려고 할까?’ 라는 연결지어 생각하는 방법이다.
(나는 교통이 안좋다. 좋다. 빈땅이 있다. 산이 있다. 에서 더 깊게 생각을 안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자모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나를 대놓고 따라하거라! 하면서 임보 인사이트를 내어주셔서
나도 이제 할 수 있을것같아! 라는 자신감이 생기며 들뜬게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1년은 독/강/임/투 기본을 다지라는 말씀을 하셔서. 독서보다 임보, 임장을 하니 피곤하네..
했던게 정곡을 찔렀다..ㅎㅎ
내 임장보고서는 쓰레기야 하고 쓰레기통에 넣지 않고, 이번달 구로구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완수할 수 있다고 나를 믿는다. 나는 실행력하나는 뛰어나니까. 할 거야! 잘할수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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