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26조 금채금]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

25년 뱀띠맘으로 돌아오게 될 예비엄마 금채금 입니다.

3주 정말 짧습니다!

우연히, 인연으로 만나서

3주동안 함께한 시간과 열정

여운을 오랬동안 기억하겠습니다.

3주간의 조모임 후기를 기록 해 보겠습니다.

💚 내마기 53기 26조 💚

각자의 상황과, 성별과, 나이가 달라도

열정만은 같았던 우리 조원분들

월부 정규강의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유튜브와 특강으로 미리 접해보시고 오신 조원분들~!!

자모임과 너나위님 말씀처럼

최고의, 완벽한 선택은 없기에

조급해 하지 않고

꼼꼼히

내 집을 잘찾아보고 내 미래의 방향을

제대로 설계해보기로 다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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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저의 내마기 수강 목표는

첫 수강생이 많은 내마기 강의이니 만큼

조원들과 다같이, 천천히, 한스텝 두스텝

기본에 충실하여 성장하자 였습니다.

처음이었던 조원분들이 많기 때문에

놀이터의 왁자지껄한 열정과 분위기에

기죽지 않도록

평소 내 생활에, 강의수강과 과제, 임장까지 추가된것이

힘들어서 중도 포기 하지 않게

서로서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함께 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완강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

조원분들과 함께 하여서 였던것 같습니다 !!

분임루트를 만들어보는것도 처음이고

분임도 처음이고

모든게 다 처음이지만

하나하나 배우려는 자세로

직접 루트를 짜보시고, 임장후기를 공유해주신

26조 조원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조모임을 하고 나면

초보 분에게든

선배 분에게든

항상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내가 생각한것과는 다른게 항상 있었던것 같고

새로 알게되는 내용들과

강의에서 미처 내가 놓친 내용들

그리고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것에서 부터

배우는점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조모임을 통해 더더욱 성장할수 있었기 때문에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갈수있는것이구나 를

항상 깨닫고 배우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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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임신초기여서

그리고 너무너무 심한 입덧 때문에 (저도 이럴줄 몰랐습니다 ㅠ)

임장을 적극적으로 다니지 못하고

내가 아는 부분을 조원분들게 더 나눠드릴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도 들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회사를 다녀오면 토하고 누워있다가 저녁 8시 이전에 잠드는게

일상이였던 지난 몇달이었어서

완강 및 과제 완료만을 목표로 3주를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26조 조원분들이 아니였으면

완수를 못했을수도 있겠다 생각도 듭니다.

다시한번 26조 조원분들과

조모임 시스템이 있는 월부에 감사하며

부자의 마인드 장착해서

계속 성장할수있도록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