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통해 매물 임장이나 실제 계약 단계에서 부동산 사장님과의 멘탈 싸움, 그리고 매도인과의 협상 전략을 미리 그려볼 수 있었다. 강의를 듣기 전에도 몇 차례 임장을 다녀왔고, 이후에도 몇 번 더 경험해보았지만, 아직 절대적인 횟수가 많지 않아 배운 내용을 충분히 활용해볼 기회는 많지 않았다. 부동산 사장님과의 대화는 예상대로만 흘러가지 않았고, 나름 꼼꼼하게 집을 살펴보려 했지만, 집 컨디션이 좋으면 좋아서 볼 게 없고, 너무 안 좋으면 어차피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해 볼 게 없다는 점이 다소 애매하게 느껴졌다.

다가오는 설 연휴를 활용해 3주차 강의를 중심으로 복습하며, 2~3월에는 반드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임장과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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