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상반기 내집마련(투자)을 꼭 할 생각이라면 보세요!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나파 입니다.

몇일 전, 24년 말 서울에 투자한 집 전세계약을 하며

전세셋팅까지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전에 갖고있던 집을 매도하고

매수를 한 것인데요

(내집마련인 경우 갈아타기)

제 돈 하나 들이지 않고

더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갈아타기를 하였어요!

그래프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서울에 신축대단지를 매수할수 있었던 것은

11년 전 작은 씨앗을 심어놨기 때문인데요

11년 전 수도권에 첫 내집마련을 하였고,

그 때 당시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은 아니었지만

최고의 선택은 아니었지만

사회생활 초반에 모은 종잣돈에

제가 감당가능한 대출을 포함한 예산 안에서

직장 출퇴근 가능하고

평생 살 생각만 갖고 의사결정을 했었어요

물론 수도권 외곽의 아주 엉뚱한 물건은 아니었고,

서울/수도권 전체적으로 가격이 싼 구간이긴 했습니다. 지금처럼요

그 이후 결혼도하고 자녀가 생기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되었고

자연스레 내집은 전세를 주고

새로운지역에 전세로 살게 되었는데요

(살다보니 급여도 오르고

맞벌이가 되니 자녀가 태어나기 전까지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어요!)

새로 이사간 지역이 아이키우며 살기 더 좋겠다고 생각되어

기존집을 팔고 다시 새 집을 사게됩니다

두번째 집을 사는 과정에서는 추가로 대출을 끼게 되고

그 이후 삶이 팍팍해 져서 생활이 과거처럼 윤택하진 않게 되었어요~

두번째 집을 매수한 이후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였고

그 결과

앞서 말씀드린 서울 집은

추가 대출도 없이 신축대단지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결코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작년 3월에 지방 투자를 앞두고 매물코칭을 받으며

지방투자와 동시에

기존집 매도를 하며 서울투자도 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고

4월에 투자코칭을 받으며

매도 후 매수의 계획을 명확하게 정할 수 있었으며,

8월에 매물코칭을 받으며

기존집 매도에 대한 확신과

그 이후 매수방향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사이사이

월부에서 하는 정규강의를 들으며

시장상황과 지역분석을 듣고

동료분들과 함께 즐겁게 해나간 결과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번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예산을 뽑으며 실망하신분들

지금 매수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안생기시는 분들

실거주와 거주분리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수도권만 보다가 서울도 봐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수도권에 어떤 지역의 아파트를 봐야겠는지 모르겠는 분들

계약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

2월에 있는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위의 고민들을 말끔히 해결해 나가고

올해 상반기에 꼭 내집마련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작은 씨앗이 만족스럽지 않아 보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큰 결실을 가져다 주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내마기 동료분들에게

제 경험을 녹인 글 전달 드립니다^^💚

'25.1월 한 달 간의 노력에 박수를 드리며

한 단계 성장한 시점에

탄력 받았을 때

한발짝 더 내딛는 도전 했으면 해요

One more go!

누구나 원하는 사랑하는 단지가 아닌

나에게 맞는 좋아하는단지를 찾아 보아요^^

긍정긍정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