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벽을 깨고 자유를 누리자!!! [실전준비반 65기 43조 라니콘]

 마음을 쏟고 정성을 다해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동산 투자’는 돈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여기고 직접 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하던 저에게 우연한 기회로 알고리즘을 타고 월부를 만난 건 필연적 인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스무 살을 살아내고 2025년 다시 1살이 된 저에게 투기가 아닌 ‘부동산 투자’ 는 노력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실전준비반의 강의를 들으며 하루 하루 달라지는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 임장에 45,000보를 걷는 분임을 하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이 필요할까?

 입지 분석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이것은 어디에 필요한 것일까? 

 제공된 탬플릿에 맞춰서 작성하는 시간보다 자료를 찾는 데 3~4배의 시간이 더 걸리는 데 어떻게 해야할지……

 임장 루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조원들의 도움이 없다면 혼자 할 수 있을까?

 램블러, 트렐로, 임장메이트 등 여러 가지 지도 그리기 프로그램을 받아서 읽어봐도 아날로그 세대인 나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디지털의 세계라……

 그러나, 여러 어려움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걸음씩 뚜벅뚜벅 나의 페이스대로 나아가려 합니다.

 자모님의 강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월부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모두 20대 성인이 된 세 아이들이지만, 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돈의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려보리라 마음 잡으려 합니다.

 2년 반 뒤에 퇴직을 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게 느꼈던 부분을 걷어내고 자유를 누리기 위해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몸짓을 시작하려 합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위해서 임장 보고서가 왜 중요 한지를 알게 해준 강의, 

 입지 분석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며 입지를 분석하는 것이 임장의 방향키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준 강의, 

 아직 이 나이에 가능할까? 라는 벽을 깨는 것이 가장 힘들기는 하지만 마음의 벽을 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을 일깨워준 강의,

 감사드립니다.

 ‘1000만원 아파트 투자법’ 강의를 들으며 열정적 강의 매료되어 실준반을 신청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열정적이라는 표현보다는 뜨거운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다른 강의에서도 또 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