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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열기반때 들었던 자모님의 강의가 인상 깊어서
실전준비반 3강이 시작될때 자모님 강의를 기다리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었다.
역시나, 귀에 쏙쏙 박히고 열정적으로 그리고 재미나게
강의를 해주시는 자모님의 강의가 어려워서 어떻해 라기보다는
이렇게 까지 알려주시다니, 나도 꼭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활활
(그렇다고 쉽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자료를 통해 내가 스스로 해석하는
능력을 어떻게 키우지? 하는 걱정은 들었다는….)
1주차, 2주차 강의들으면서 단계별로 했었던 임장보고서 과제가
괜히 있었던데 아니더라, 그 과제를 하면서 3강 자모님의 강의로
엉성했던 나의 임보에 온갖 정보와 영양가 있는 자료들이 이렇게 붙어야 되는거구나!
이렇게 해석하고 판단해야 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인것 같다.
열기 강의에서 계속 임장과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중요한건 알겠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는거냐구요, 뭘 해야되는거냐구요, 라는
궁금증이 해소된것 같고, 앞으로의 방향이 막연했던것이 정돈이 되는 내용이라
강의를 듣고 앞으로 이렇게 해보고 싶다, 이렇게 해야지 라는 계획(J형…)에 설렘과
일과 육아에 대한 병행으로 인한 부담감, 걱정 또한 같이 몰려왔던 것 같다.
그런 마음을 아시는지… 마지막에 이런 워킹맘의 마음을 당연히 안다는 듯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와닿았고, 용기도 생기고 다시한번 또 한걸음 나아갈수 있는
힘도 생겨서, 앞으로 이러한 과정들을 하며 또 한번 힘든 순간이 올 수 있겠지만,
다시 이겨낼 수 있는 힘도 생긴 것 같다.
월부 안에서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이, 느려도 꾸준히만 하자 였는데,
쉽게 포기하지 않고 나자신과의 싸움을 한번 해보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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