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적극성”입니다

 

사실, 제 경우 전세만기가 내년 3월이라 무려 1년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막연하게 올해 또는 늦어도 내년 초에는 내집마련을 해야할 텐데… 하면서도

언제쯤 집주인에게 얘기하고 부동산에 현 거주 집을 내놔야하나 고민스럽긴 했습니다.

 

근데,  이번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수요-심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듣고나니

“그래, 짧으면 3개월~길면 6개월 안에 이 불확실성은 해소되는거구나

 그렇다면 나도 뜸들이고 기다리기 보단

 더 적극적으로 발빠르게 알아보고, 움직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강을 들으면서 

 내 경제수준에서 접근 가능한 집값 / 좋은 집의 기준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가 모호해서 .. 

 특히 만기가 한~참 남은 전세거주자인 저로서는 머릿속이 흐릿했는데

 오늘 결심/결단을 하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과감하지만 신중하게!! 행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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