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임업이 입니다.
정신없이 임장을 하다보니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주 2주차 강의는
매수협상부터 전세, 보유, 매도 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계약을 하기 직전에
만들어준 교안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핸드폰으로 옮겨놨습니다.
[협상은 주고 받는 것]
협상의 기본은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느냐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깍아 달라고 무작장 말하기보다는
내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은 강의에서 말씀해주셨지만
상당히 어려웠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예시로
어떤 부분이 협상포인트가 되는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집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매도인의 상황파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과
등기부등본에 많은 협상전략이 녹아져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호기 매수에 응용하여
협상포인트를 잡아내겠습니다.
[계약과 절차의 중요성]
1호기 할 때의 계약은
크게 문제가 안되면 그냥저냥 넘어가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프로세스를 따라갔었습니다.
그저 특약만 잘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서
만약 문제가 생겼다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절차로 계약을 진행되는지
어떤 부분을 확인 해야하는지
제대로 된 계약서와 절차를 지켜야지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계약서 만큼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절차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매수부터 전세 보유까지
모든 부분을 다뤄주셨는데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 보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매수하고 끝이 아닌데
어느 순간 투자=매수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산 물건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조급하지 않게 차곡차곡 쌓아가야겠습니다.
조급하지않게
차근차근 쌓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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