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독강임투에서 임장 부분은 방법이라서 하다 보면

잘하게 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 강의에서 알려준 대로  잘 배우고 복습을  해야겠지요.

 

그것보다는 내 주변의 상황들에서 오는 반응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요.

 

제가 처음 월부를 알게 된 건 재테크 기초반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때 쓴 글을 보면 로또를 맞은 느낌이 이럴까? 할 정도로 흥분했었고

열심이었습니다.

그 대가로 남편과는 엄청 싸웠고요.

돈독에 오른 마누라로 보였겠지요.^^

 

그래서 주변을 정리하느라 3개월 쉬고 1월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응원해 주는 사람은 없고 

허황된 꿈을 좇아서 다닌다고 생각하는 남편의 생각도 그대로지만

힘을 많이 빼고 들어왔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월부에서 알려주는 방식 그대로 배우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하는 것도 재능이다.

아무 재능 없는 내가 잘하는 것은 그냥 꾸준히 하는 것

이게 저의 재능입니다.

 

25,26,27년 중에 25년을, 그 중에 1월을, 그 중에 이번 주를, 

그 중에 오늘,

"그 중에 지금 당장 그냥 해!!!!!!!!!!!단임분석 어렵지, 당연한 거 아냐??

그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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