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함 속에서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삶
NOT A BUT B
숲과 물이 있는 곳 율동공원 근처에서 노후를 보내면서
(남편은 물을 좋아하고 저는 숲을 좋아합니다)
배우자와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삶
남편은 지금의 삶에 안주하며 평안하게 살기를 바라고
저는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자들의 삶을 살기를 바라는데
뜻이 맞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반년 동안 이런 저런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부자들의 루틴이 있는 것처럼
가난한 사람들도 그들만의 루틴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조금씩 변해야겠지요.
저의 큰 목표는
남편 월급으로 투자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10년 안에 퇴직을 하게 할 것이고
그 이후는 제가 평생 할 수 있는 긍정심리치료사라는 삶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전 30살 때 썼던 건물주. 100억 부자
두번째 수정
나는 과연 부자가 되고 싶었나?
내 삶은 주도적인 삶이었던가?
누군가가 해주길 바라는 수동적인 삶은 아니었던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곳에서
평안하게 결과와 상관 없는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먼저 비전보드의 큰 틀을 만들고 나서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그 안에 목표도 계획도 채워본다
나의 진짜 삶은 무엇일까?
1 남편을 비롯해 나를 있는 그대로 보기
2 희망을 주는 사람
3 희망을 주려면 내가 희망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4 희망은 나이와 상관없다는 것을 나 자신이 스스로 보여주는 것
5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결과를 내보자
6 먼저 내 노후자금은 얼마가 필요할까?
7심리학 공부를 함에 있어서 얼마가 들어갈까?
(학부 3,4학년 석사 약 3년 수련 3년 =도합 8년)
24년 계획
월부 강의를 중점적으로 순서대로 듣기
심리학 공부 나에게 적용하는 수준 정도로만 공부 3학년
알바(나에게 지출되는 정도의 돈 벌기)
25년 계획
월부 강의를 중점적으로 듣고 하반기에 집 매도하고 이사하기
1호기 투자
심리학 공부 나에게 적용하는 수준정도로만 공부 4학년
알바 (나에게 지출되는 정도의 돈 벌기)
26년 계획
월부강의 쭉 듣고 남은 집 매도하고 종잣돈 모은 돈으로
2,3호기 투자 . 조모임 조장되기,
알바(나에게 지출되는 정도의 돈 벌기)
자본 재배치를 끝내고 투자자의 길로 갈지
하고 싶은 공부를 할지 생각하는 한해가 되기
(파일을 업로드 할 줄 몰라서 간단하게 올렸습니다. 이런 것도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배워야겠지요)
2024. 9. 13. 오후 1시 41분
지금은 모든 게 낯설어서 헤매고 있지만
해보겠어. 3년을 열심히 해보겠어. 보여주자.
허들이 많은 지금 상황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이것이 희망이다
댓글
희망을품는자님 멋진 비전보드 잘보았습니다 :) 긍정심리치료사라는 목표 이루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희망을품는자님 비전보드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표에 다가가는 의미있는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 목표 달성까지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