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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입성한지 이제 두달째
첫달은 뭣모르고 희망에 들떠있었는데 주차를 거듭해 강의를 들을수록 강의내용이 좋은데? 한번 더 들어야겠다ㅡ 내일은 임장도 가야하는데, 과제도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리는구나 강의도 다시듣고 싶은데 과제 마감이네 어 벌써 다음강의가 올라왔네?
그야말로 꾸역꾸역 따라가느라 독서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자모님의 강의는 역시 주옥같은데 어렵구요ㆍㆍ 몇번은 다시 들어야 할것 같은데 시간은 없구요ㆍㆍ막강까지 갔을땐 이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만둬야하나 하며 거의 울뻔했는데 역시 이과정을 겪으신 자모님이 다독여 주시면서 독서를 강조하십니다
마음을 다잡을 때가 벌써 온것 같습니다 저는.
원씽ㆍ그릿 읽어보겠습니다 읽어보겠다고 책장에 넣어놓은지 일년도 넘은것 같네요ㅋ
저는 초보니까 맨땅에 헤딩하는게 당연한거지요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완료주의! 따라가 볼게요ㅠ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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