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강의에서 자모임의 경험과 결실을 들으며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구나 생각이 들었다.

한편 나는 그렇게 노력하고있나…  강의도 겨우 듣고, 과제 제출도 밀려있는 이 시기에..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떨어지는 중이었다. 이제 2달 됐는데;; 

역시 나같은 사람은 같이 으쌰으쌰 할 수 있는 조모임 강의를 신청해야한다는 반성과 함께..

꾸준히 하는것도 재능이라고 한다는 그릿의 내용을 자모님께 들으며.. 

늦더라도 꾸준히만 해보자 다시 마음을 잡게되는 시간이었다. 물론 결국엔 완료로 마무리!!까지 해야겠지~!?!  

월부에 들어와서 책 한 권 읽을 시간이 없을 것 같던 제가 자본주의에 이어 지금은 서민갑부 책을 읽고 있는데, 이 다음에는 그릿, 원씽, 아주작은습관의힘 책도 읽어보려고 마음먹어본다.

독서 뿐 아니라 독강임투 모두 꾸준히~ 어제 권유디님 말씀처럼 버티면서!!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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