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뚱부자입니다!

와.. 벌써 4주차 강의 후기 쓰는 날이오네요.

저는 이번 한 달이 정말 저 스스로의 벽을 깨볼 수 있었던 몰입한 한달이었던거같아요. 그동안 임장하면서도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몰입하고 있지않단 생각과 가족들과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을 돈과 시간,체력을 들여가며 먼 지방임장까지 왔는데 굉장히 자책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 한달은 꿈에서도 임보쓰면서 비교평가하는 제 모습이 나올 정도로 몰입된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전화임장과 매물임장,비교분임까지 그동안 해내기 어려웠던 저만의 한계를 깨고나니 다음 앞마당 만들때는 전화임장도 비교분임도 버겁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매물임장은 아직 경험을 통해서 한단계 더 나아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 이제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은 1등뽑기 그리고 그동안 만들어놓은 앞마당 중에서의 1등뽑기, 시세트레킹까지 끝내 볼 생각입니다. 이렇게까지 끝내면 제가 한달전 목표로 세웠던 모든 계획을 이루게 되는데 그에따른 성취감이 엄청 날 것 같아요. 

이번 자모님 강의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하는데 내가 성공안하면 누가해?“

제가 임장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저 스스로에게 되새기는 말이었어요. 나 스스로를 믿어주는 힘이 힘든 투자생활을 이어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는걸 저 스스로도 체감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내가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수시로 되새기려고 합니다.

“1호기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냐. 어떤 물건을 얼마에 투자했는지가 중요해. 투자자는 채수를 늘리는 목적이 아닙니다”

자모님이 이 말씀을 해주시는데 아, 내가 또 본질이 무엇인지 놓치고 있었구나! 깨달았어요. 1호기를 투자못해서 혹여나 월부에서 제가 곧 사라질까봐 무서웠던거같아요. 

임보는 임보대로 비교분석하는데 매임하고 적극적으로 보게되는건 결국 투자금 내에 들어오나 안들어오는지 갭차이만 생각하고 있는 제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비교분석이라곤 전고점 얼마나 갔었는지 전고점대비 얼마나 떨어졌는지 아실에서 그래프만 보고 비교하기 바빴는데 결국 입지평가와 사람들의 선호도를 또 놓치고 있었단 생각을 했습니다

자꾸 무의식중에 배운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때마다 강의를 통해 방향성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BM: 비교평가시 전고점에 맹신하지말고 입지평가 및 선호도를 먼저 생각하기!

시세트레킹

공급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