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강의후기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 [실준64기 2만키로 임장하고 6십억 부자될 조 지구산책자]

3강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임보 작성하기의 A-Z 를 배울 수 있는 강의다. 

자모님의 투자 이력과 경험에서 나온 모든 노하우와 정보가 농축된 강의다. 

임장지의 지역/입지분석에서부터 시세분석, 단지분석, 1등 뽑기와 결론까지 임장보고서에 담을 모든 내용과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방법, 나의 투자 생각으로 연결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3개월 전 첫 실준반 때 들은 강의 내용이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망각되었는지 새삼 인지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조금씩 더 배우면서 하나라도 더 시도하고 적용해 보려고 했지만,  임장보고서를 끝까지 완성해 본 적이 없다. 강의를 듣는 내내 자기 반성의 시간이었다. 

강의에서 배운 임장보고서의 방법론은 계속해서 하나 씩이라도 더 적용해 볼 계획이고

꼭 결론까지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리라 다짐해 본다. 

강의 마지막에 자모님이 해 주신 말을 새기면서 마음을 다잡아 본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그릿> 중에서

“벽은 마음의 벽일 뿐, 실체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깨부시면 됩니다.” 

*내가 자주 마주하는 첫 번째 벽: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 질문조차 하지 말아야 함

*내가 자구 마주하는 세 번째 벽: 결과가 나올까? 시간만 쓰는 거 아닐까? → 믿는 사람만이 결과를 만든다. 

"나는 ‘될 때까지 할 것이므로 반드시 된다’는 마음. 

그것이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