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76조 햇삐] 3강 후기

취업하고 4번의 이사,

총 4번의 부동산 방문.

‘저는 000원에 전세를 구하고 싶습니다.’

 이 한 마디로 

10여년간 살아왔습니다.

강의 없이 내집마련 했다면,

‘저는 대출내면 000원에 매매 가능한데, 그 가격 대의 집 좀 보여주세요’

이 한마디로

개 중 가장 가성비로

매매했을 겁니다.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할지 몰라서 왔는데

매매 체결 방법까지 너무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들 집보러 돌아다니다 보면, 

내 집이다. 라는게 있다면서

너무 포괄적인 말만 해주셨는데

이제 어떤 걸 확인하고 내 집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1강에서

지금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기 때문에

디딤돌 대출로 매매 가능해서 5000만원 이하로 해주세요

스킬 시전해볼테구요!

목돈 들어가는 거래가 처음이다보니

좀 무섭지만

 쫄지 말고

당당하지만 겸손하게

부동산 사장님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통화할 수 있도록

‘이 집 내가 갖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때까지

현장 주변 임장도 여러곳, 단지도 여러 곳,

다녀볼 생각입니다!

제가 진심으로 원해야

그 마음이 부동산 사장님께 닿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저는 진짜 마음에 드는 내 집을 찾아보는 걸 

우선으로 둬야겠다고

3강 후기를 작성하면서 

다시 다짐하게 되네요!

급작스럽게 폭탄 맞은 업무로, 야근했던 요며칠은 잊고

다시 내 집 찾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