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기 76조 햇삐] 1주차 강의 후기

‘이제는 내 몸을 누일 수 있고 나만의 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내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최소한의 대출로 내가 감당 가능한 구축아파트 매매해서 인테리어 해야지’

에서 출발하여 강의 신청을 했고 1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비아파트 제끼기>

요즘은 오피스텔이 생활환경 및 내부구조도 아파트와 동일하고, 무엇보다 월급쟁이가 접근하이 좋은 가격이라 사실 고민했었는데, 강의 듣고 깨끗하게 비아파트는 나의 리스트에서 삭제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 구축 제끼기>

강의에서 그러셨죠. 

“수도권아파트 또는 광역시 신축”

이 말씀대로 구축도 리스트 삭제! 아니 더 솔직하게 얘기하면 구축만 바라보고 있던 나를 새로 세팅할 마음을 먹게 해줬습니다.

(오잉? 그런데 구축이라하면 몇년된거까지 구축에 포함되지?라는 생각이 살짝 스쳐갑니다ㅎㅎ)

<부린이면서 자린이>

뼈 맞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말 기본도 안되어 있었습니다. 

“대출은 천천히 갚을 수록 좋다”

사실 여전히 대출은 무시무시하지만 나쁜게 아니란 것만 얻어가도 저한테는 의미가 큽니다. 

무조건 제대로, 잘 활용해야만 하는 것! 

회사는 나를 지켜주지 않기 때문에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및 지역선정 유후>

내 예산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시원하게 풀어주시고 그 예산에 맞게 물건 찾는 법도 직접 시연하시면서 보여주시고. 

새해라서 그런건지, 아침 햇살이 좋아서 그런건지, 그 동안 어찌 접근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하기만 했던 부분을 너나위님께서 시원하게 강의해주셔서 그런건지.

강의 후기를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

2025년은 뭔가 참 기대되는 기분입니다.

또한 잘 이끌어주시는 우리 조장님과 같은 목표를 가진 조원들이 함께 있다는 것도 든든합니다. 

이제 강의해준 내용으로 내 예산가지고 내집마련 목표했던 대구매물 찾으러 가겠습니다!

씬나게 찾으러 가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