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강의 후기 내마기 53기 67조 H레이나]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에 박힌 강의 였어요~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한마디 한마디 하실 때마다 이걸 꼭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머릿속에 넣겠다는 굳은 의지가  전해셔서 가슴 벅찼습니다. 

강의 내용은 항상 새로 와서, 뭐 하나 놓칠 새라 적어가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또한 혹여 라도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서 반복해서 우선순위를 집어주셔서 이제는 마음이 시키는 데로가 아닌 공식처럼 머릿속에 새겨 넣고, 매물 찾아 볼 때 마다 자체 점검의 잣대로 쓰고 있습니다. 

 

강의 중 특히나 협상의 기술 적인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부분은 꼭 부동산 뿐만이 아닌 살아가면서 너무 필요한 이야기 여서 더 와 닿았습니다. 

 

부사님도 사람이고, 매도자 분도 사람이라는 점이 제일 핵심 포인트 였습니다. 

너나위님의 매몰차게 거절당한 경험 썰을 통해서 느껴지는게 많네요

우리모두 사람이고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 간에 이루어지는 일이니, 사람 마음을 얻는 것이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기적을 만들고, 내가 조금 더 좋은 매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또한 모든 사람이 다 좋지 많은 않을 수 있다는 점 좋은 사람도 나에서 좋은 얘기만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소름돋게 와 닿았어요 .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닌 그 상황이 그렇게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든다는… 

차가운 머리로 분석하고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내집마련 성공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에 목 메인 강의를 하신 너나위님의 진심이 가슴에 와 닿아서 감사했습니다. 

너나위님은 인생 선배님 이시자 좋은 스승님 이십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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