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25조 _목향달] 2강을 마치며.

2강 자모님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어요

내집마련의 아파트 기준을 더 또렷하게 세워주셨습니다.

여러 리스트를 뽑고 고민하겠지만.. 

그 최종선택도 사람마다 또 환경마다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왜 대전은 유성구 아니면 서구라고 할까? 다른 곳은 안되는 건가? 생각했는데

보니까 수요가 서구가 월등이 많았고 다음으론 유성구가 많아서 바로 이해가 가더라구요

수요가 많다는 것은 또 아파트 가격반응이 제일 먼저 올테니깐요!

그 지역에 중심지에서 가까운 곳, 서구의 중심, 유성구의 중심,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단지가 어딘지 

지도를 보면서 학군과 환경이 더 좋은 곳이 어딘지 분석의 눈이 키워진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부모님 집도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동네 환경에서 자랐구나 생각도 덤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는 공급물량이 많아 가격이 흔들릴테니 종잣돈 모으면서 매물 찾아보면서 호시탐탐

부모님 집도 골라드려야겠어요~~!

종잣돈에 맞게 구축 대 구축을 골라내는게 어려운데.. 신축 물량이 많다고하니 그것도 고려해보려구요

전세살이 보다는 지금 내집마련 하는 게 중요하고 좋은 시기라는 것을 세뇌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