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64기 88할때 임장가조의 “돼지엄마”입니다.

 

이번 후기는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제목으로 적어보라고 하셔서…

적와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이번 달이면 월부에 입성한 지 만 1년이 된다. 

모든 게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어서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기간도 1년이 되어가고 앞마당도 8개가 넘어가고….

 주변의 동료들이 투자하는 걸 보고 있으니…

나도 투자하러 왔는데 나는 공부만 하고 있는 건가? 

다른 사람들은 투자도 쉽게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어렵고 뿌옇지?  

나는 투자로 성공 못하는 거 아닌가? 

모든 운이 나만 피해가는 건 아닐까???

 

  조급해 하지 말자고 스스로 다독이고 태연해지도록 노력하다가도

문득 문득 부정적인 생각들로 조바심도 들고, 불안하기도 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는데 능률도 오르지도 않고…. 

이런 저런 마음들로 뒤죽박죽인 마음에…..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를 듣는데… 

자모님께서도 결과가 나올까? 시간만 쓰는거 아닐까에 대한 마음의 벽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아….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자.모.님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힘드셨구나…. 

위로도 되고 마음도 좀 편안해졌다. 

 

나는 임장도 임보도 힘들어. 그래서 못하겠어. 나는 못해가 아니라 

나는 임장도 임보도 잘 못해. 그러니까 더 열심히 배우자로 바꿔 말해라~~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입을 때려 버리세욧~~~!!!!!! ㅎㅎㅎㅎㅎ  

정말 강력했닷~~~!!!!!!!  

입에서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고 하면 자모님의 “입을 때려버려~~”라는 말이 바로 기억나서 

부정적인 말이 쏙~ 들어갈 것 같다. ㅋㅋㅋ

 

자모님 강의는 항상 강력한 한 마디씩을 남겨주신다.

지난달 서투기에서는 

"뭘 자꾸 정리를 하려고 하냐… 원래 인생은 정리가 안 되는거다.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 펼쳐서 해라~~~~"  

이 말씀이 진짜 뇌리에 똭~~~ 박혀서 엉망진창이지만 정리 안하고 마구자비로 펼치고 있습니당^^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자모님 이런 쓴소리 너무 너무 싸릉합니당~~~ ~~ 

많이많이 해주세요~~~~!!!!!!!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바로 임장보고서에 적용하느라고

완강이 많이 늦어졌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적용했고

시간이 걸리는 것들은 다음 임장보고서에 적용하려고

BM List에 정리해 놓았다. 

 

자모님께서 좀 더 잘해보고 싶으면 이것도 해보세요~!!!! 라고 

말씀하신 부분들을 모조리 임장보고서에 적용해보고 싶다. 

 

특히, 공급파트에

매매지수+전세지수+공급물량과의 상관관계 정리를 꼬~옥 추가해 보고 싶다. 

 

 

자모님은~~~ 사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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