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내집을 마련하고 싶은 꿈이있는집 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의 마지막 강의인 4강을 수강하고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1강에서는 임장에 대해 총정리! 해주셨고
2강에서는 실제 지역에대한 사례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3강에서는 임장보고서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시고,
대망의 4강에선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Basic“ 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어요.
너나위님은
✔️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야 하고,
✔️ 직장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핵심을 알려주시며
✔️ 이후에 뭘 해야할지 알려주셨어요.
반드시 필요한 “메타인지”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다
너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이긴다!
“너” 는 거시적이고 영향력이 큰 녀석이라 꼭 알아야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지요.
여기서 중요한 건 “나”, 내 상태가 어떤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나에 대해 생각을 해봤어요
“한달 전의 나는 정말 일자무식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그래도 뭐가 중요한지 알잖아!?😎“
(메타인지 안되는 꿈집을 보고 계십니다🤦🏻♀️)
그치만 제 상태는 모른다 입니다.
무슨 질문을 해야할 지 모르는 상태. 겪어본 적이 있죠.
학창시절,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 시절, 모르니까 물어보고싶은데 뭘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모르는..
당연한 거 같아요.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도
한번에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으면 신 아닐까요!? 🤣
다만,
그래 나는 몰라… 당연해.. 하면서 가만히 앉아있지 않을 거에요. 공부하고, 배운 대로 하고, 이걸 반복하고 왜 그랬지? 복기 하고 개선해서 성장해야 해요!
낚시를 맨날 가고 고기 잡는 유튜브나 보는 낚친자(?)처럼 저는 “투자”가 내 삶에 들어와 어디든 내 옆에 있고 조금 과한 취미로 투자를 하는 투친자(!) 가 될 거에요 🤩
욕심생길때, 하고싶은 것의 반대로 하세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
가격이 떨어진다 → 팔야아지, 안 사길 잘했다!
가격이 오른다 → 살까? 지금이라도 사야되나..
이라고 강의에서 들었는데요
들으면서 바로 제 얘기가 떠올랐어요 🤦🏻♀️
제가 친구추천 카더라로 주식을 할 적,
친구가 어떤 종목에 투자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때 가격이 2만원이었나 그랬을거에요.
그런데 가격이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떨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사면 안되겠다 하고 덮어뒀어요 (이후 트래킹도 하지 않았죠….)
그렇게 2달 뒤 갑자기 회사에서 사람들이 그거 봤어? 3배 뛰었던데???? 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거냐고 물어봤더니 친구가 샀던 그 종목이었어요. 문득 지금이라도 들어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공부도 안하고 카더라로 투자를 하던 때였는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들었던 마음이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떠올랐거든요.
일반적인 사람들은 가격이 떨어지면 팔고 싶어하고 가격이 오르면 사고 싶어하는 거에요.
이런 마음이 들면? 반대로 해라. (단, 매수는 확신이 있다는 전제 하)
욕심생길 때 반대로 하는 것은 투자를 하고 수익을 얻을 때에도 적용을 해야 돼요.
가격이 오르는 시장에서는 시장이 좋으니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자마자 족족 가격이 올랐다고 해요
“하니까 그냥 되네?“ ”대출 땡겨서 해볼까?“ 는 마음으로 수익을 얻다 이내 더 벌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영끌해서 더 사자!!!” 는 마음이 든다는 거죠!
상승장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은 지금 집 사야돼 라는 생각을 할거고, 더 벌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그 때
반대로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는 거에요. 10년 중 최소 1년은 위기가 올 테니까요.
더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
나한테 위기는 오지 않을거야~~라 회피하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대비를 해야겠구나 배울 수 있었어요.
아는 것이 힘이다
저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것🛍️”을 좋아하는 사람 이에요
그러면 되게 뿌듯했거든요.
만약 러닝화👟👟를 사러 가야 한다 하면,
[상황]
- 러닝화를 사러 백화점에 가요.
- 나이키/아디다스 등 여러 브랜드 제품을 신어보고 뭐가 제일 좋은지 순위를 정해요.
- ABC마트/공식홈페이지/기타쇼핑몰에 신어본 제품들의 가격이 각각 얼마인지를 비교하고,
- 결국 예산범위 내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쿠폰 주는 쇼핑몰에서 신발을 싸게 사요.
그런데 러닝화는 그렇게 비교를 하고 싸게 사려 하면서, 훨씬 비싼 집에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 아무리 해도 못 살 것 같았어요.
부자만 강남 살고 좋은 집 사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를 깨달았어요 🤦🏻♀️
집은 내가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을 들이는 쇼핑이구나
신발 쇼핑하는 법을 집 쇼핑하는 법으로 생각해봤어요
🪄 러닝화 = 집
🪄 백화점/쇼핑몰 = 부동산
🪄 브랜드 = 앞마당
🪄 신어보다 = 임장하다
🪄 쿠폰 받아 싸게 산다 = 급매 또는 협상으로 싸게 산다
[적용]
집을 사러 부동산에 가요.
여러 앞마당에서 임장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해요.
부동산들이 가지고 있는 집의 가격이 얼마인지를 비교하고, 결국 예산 내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급매물을 찾거나 협상해서 사고 싶은 집을 싸게 사요.
쇼핑이랑 똑같았네요….???? 😱
좋은 제품을 싸게 사려면!
☑️ 부동산을 다 가봐야 해요.
☑️ 앞마당을 많이 알아야 해요.
☑️ 임장을 많이 다녀야해요.
왜 아는 것이 힘인지 이제야 알았어요…
많이 아는 것이 내 실력이고 결과와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향후 6개월 동안 계획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원칙을 갖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공부하고 실천하고 또 반복하고,
잘못된 건 개선하고 성장한다.
저는 여행준비할 땐 극J로 살고 있었는데,
인생에 대한 계획은 참 세우기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생각을 안해봐서 그런거였어요
한달 벌어 하고싶은거 하며 살지뭐~ 라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불안해 하고 있었거든요.
그치만 목표가 생겼어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앞으로의 6개월 동안 저는,
1. 매달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할 거에요
주변에서는 여전히 부동산 시장 이미 늦었다 하는데
월부 라는 환경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저를 환경에 푹 빠지게 하고 싶어서 매달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할거에요
토요일 수업이 있다면 오프라인 강의로 도전!!!!!
2. 한달에 최소 2권의 독서를 할거에요
매달 돈독모를 해서 1권의 책을, 나머지 2주동안 1권의 책을 또 읽고
가능하면 하루에 30분씩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3. 1달에 1개의 앞마당을 만들거에요
직장근처, 같은 급지, 상하급지 기준으로 앞마당 순서를 생각해봤어요.
💚종로구- 동작구- 강동구- 마포구 or 서/동대문구 or강서구(고민중)
4. 매월 저축액을 투자할거에요
종잣돈을 더 모을 수 있도록
매달 저축하는 돈을 예적금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할거에요
독. 강. 임. 투! 를 통해
현명한 욕심쟁이, 투친자 가 될 꿈이있는집 이었습니다
아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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