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탠니아빠입니다.
게리롱 님의 2주차 강의는 C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분석부터 해서 분임-단임-매임하는 방법을
정말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유익했던 강의였습니다.
지난 실준반 이후 임장보고서 작성에 아쉬움이 남아서 게리롱 님의 임보특강을 먼저 들었었는데요.
역시나 깔끔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더욱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느낀 점
이제 앞마당과 임보작성이 두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급한 마음은 버릴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참아야겠죠..^^:;)
바로 어제 조원분들과 분임을 갔다왔고 분임 가기전 미리 시세를 파악하고 갔었는데요.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붙어 있는 곳들이 있다보니, '여기 투자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임장지역이 내년에 공급이 많다보니 그래도 기다려보자고.
앞마당 10개까지는 내 실력을 키우고 나서 생각해보자고 조급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게리롱 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조급한 마음이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
강의해주신 C지역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대상 지역이 아니었는데, 제 생각이 너무 편협하다는
것을 다시끔 느꼈습니다. 내가 임장하고 싶은 지역만 임장가는 것이 아니라 비교평가 대상지역을
늘리고 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임장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C지역은 처음 게리롱 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관광지와 비빔밥만 유명하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지역이 없는 것 같습니다.
(1주차 자모님이 강의해 주신 K지역도 전혀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지역이었거든요)
게리롱 님은 거의 50개 되는 앞마당을 3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만든거 같은데요.
한달에 하나씩 해서 그게 가능한가는 아직도 의문점이 남고 있습니다.
저도 임장과 임보가 익숙해지다 보면 (앞마당 10개 이후가 되겠죠?)
한달에 앞마당 2개씩 만드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게리롱 님 강의에서 생활권별 시세를 가격대와 단지별로 구분해서 정리해 준 것은
정말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첫 임보때에는 단순하게 단지별 시세대로만 구분해서
20평대/30평대 현재 시세만 봤었는데요. 최고가였을때와도 비교해 보고 또 다른 단지와도
구분해 보면서 지역 내에서 어떤 곳이 현재 저평가 되어 있는지도 보는 것도 훈련해 나가야겠습니다.
분임, 단임, 매임 방법까지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모든 것을 다 쏟아내주신
게리롱 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전수해주신 노하우를 잘 활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도 또 앞마당 10개 이후부터는 저도 제 노하우를 다른 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제 실력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가야겠습니다.
▣ 적용할 점
1. 앞마당 10개까지는 참고 견디면서 내 실력을 키워나가자.
2. 내가 가고 싶은 지역만 가지말고 비교평가지역을 늘려나가자.
3. 월부 동료분들과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4. 중요한 것은 꺽이더라도 그냥 하는 마음. 매일매일 독.강.임.투 귀찮더라도 그냥 하자.
5. 2024년은 앞마당 10개 갖는 시기. 조급함을 버리고 1년간은 앞마당과 임보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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