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수강을 고민하며 신청을 하던게 어제인 것 같네요.
벌써 종강 하루를 남기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내집마련기초 첫 월부 수강이였는데, 이왕 참여하는거 더 남는걸 많이 남겨보겠다는 마음으로,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조장이 되었고, 조장OT를 하며 ‘아, 할게 많은데 괜히 했나?,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힘주신 퓨미님, 샤샤와함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장으로서의 실질적 도움을 위해 강의해주신 프메퍼님 감사합니다.
조장,튜더님들의 응원 덕분에, 특히 개별 케어로 수고해주신 퓨미님 덕분에 떨렸던 조모임OT를 지나 3주차 모임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OT는 어떻게 시간이 간 줄 모르는 시간이었고,
1주차 온라인조모임은 내가 너무 아는 척 하려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고,
2주차 분임과 함께 진행된 오프라인 조모임은 원래 알던 이웃과 함께 동네 한바퀴 도는 즐거움과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8km를 걷는 내내 힘든지 모르고 재미있게 걷고 떠들고 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냥토끼,건강한말,Happy76,자세한행복,탱귤,사랑스러운구름님 감사합니다!
3주차 온라인조모임은 일정 잡는게 마지막까지 쉽지 않았지만, 모두 시간을 맞춰주셔 감사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조모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왜 조모임을 해야했는지 경험하니 더 알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케어를 보내주신 월부 운영진과 54기 6반 조장방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두 성투, 성내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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