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4기 64조 너윤기] 2주차 강의후기

이번달은 저의 큰 도전인 지방투자 기초반~을 듣고 있어요.

임장의 벽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고민하면 무슨소용~ 일단 고~ 해야겠죠.



2주차는 게리롱님의 강의였습니다.

늘 카페글로만 보던 게리롱님이 강의를 하셔서 기대를 했어요.




이렇게 섬세할수가?!



교재를 프린트 하는데 맨 뒷장부터 나오잖아요?


어라?? 마침이 아니라 지도가 있네? 잘못 뽑았나?

아니 교재만드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


살짝 실망과 함께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맨뒤의 지도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D

:D

:D



지도를 보면서 수업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이렇게 섬세하시네? 저처럼 초보의 마음을 게리롱님이 알아주신걸까요?!


수업을 들으면서 지도를 보면서 보니 아~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속으로

" 아 난 광역시가 아닌 중소도시 체질인갑다.... 작으니까 마음에 부담이 없네.... 지도보니 눈에 확들어오네..."

이런 생각까지 ㅋㅋㅋ


사실 1주차 때는 제가 지기가 처음이다보니 방대한 양에 압도 되어 너무 어렵고 힘들었거든요.

지도를 펼쳐놔도 말씀하시는게 어디가 어딘지 머릿속이 @_@

어려웠어요.ㅠㅠ


중소도시를 들어가니 작으니 뭔가 포근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ㅎㅎ




중소도시라고 무시하지말자~



큰 광역시를 해야 돈이되겠지~ 그래도 잃진 않겠지~ 생각을 했는데요.

꼭 광역시가 아니더라도 중소도시에서 잘 기회를 잡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일단 편견부터 갖지 않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속에서 요동치는

드르릉드르릉~~ 찾아오는 조급함병~ ㅋㅋㅋ

당장이라도 그도시에 가고 싶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잖아~?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투자할순 없죠. 지금 제가 실력이 없으니까요.


어제 타지역 임장을 하면서도

중소도시에서 생활권 구분하는점, 사람들이 어디를 좋아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자료를 하벼서 한장으로 만들어보는 연습도 꼭 꼭 해봐야 겠어요.




본질을 기억하자



필요한게 뭔지, 알아야 하는게 뭔지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보기

중요하지 않은것, 변할수 있는것은 굳이 애쓰지 말자~

진짜 중요한걸 찾자~






댓글


봄나봄user-level-chip
23. 11. 23. 00:11

맞습니다!!본질을 잊지말자!!! 윤기님 후기를 보고 변하지 않는 것을 보고 가치를 보는 것이 저희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한 주 고생 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