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5기 고6명 뽀개러 와쨔나! 으으음] 포기하지 않고 했더니 되더라고요. (실준반 3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으으음입니다 :) 

이번 실전준비반 3강 강의는

자음과모음 멘토님이 해주시는

임장보고서 관련 강의였습니다!

투자에 필요한 행동들을 하고

임장보고서에 정리하는 것 !

이 목적이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임장보고서를 투자와 연결시키는

모든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보를 제대로 쓴다는 것 

임보를 투자에 연결하는 것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짚어주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 단지의 입지에 대해 생각하고 

투자하기 좋은 지역, 단지 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한 임보가

제대로 작성한 임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임보를 작성할 때 어느 순간부터

화려한 임보, 그래프가 멋진 임보,

양이 많은 임보가 좋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스스로가 생각 났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작성하는 건데

제대로 된 내용을 담는 데에 집중하여

목적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잡아주셔서

굳게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이번 임장보고서 강의의 예시가 

지금 임장하고 있는 지역인 광명이라

더더욱 몰입되는 강의였는데요 !

지역개요~입지의 모든 것을

함께 임보를 작성하는 것 처럼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 강의를 하시면서

가장 많이 이야기 해주신 부분은

‘수요’와 ‘선호도’ 였습니다.

데이터를 투자와 연결하면서 

자모님은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바라보고 계시는지 들을 수 있어

따라가면서 ‘와우’ 포인트들을 

계속 느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제가 임장 다 가보고 임보 써서

그래서 다 알고 있는 거에요. "

라는 말씀을 계속해서 해주셨는데

진짜 찐 투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닮고 싶단 마음을 더 굳게 먹었습니다!

시세 분석은 이렇게!

시세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건

시세지도!!! 라는 것을

매우 강조해 주셨습니다.

시세도 안 따는데 무슨 투자를 하세요.

시간만 내면 그냥 할 수 있어요.

가정, 회사,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하려고 하는데 어려운 건 괜찮아요.

어려워서 못하겠다고 하지 마세요.

연속으로 뼈를 맞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세 따는 것조차 버거울 때가 있지만

투자자라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단 생각이었습니다.

못한다는 말 할 때 마다

입을 딱 ! 때렸어요

하는 자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웃었지만 참 큰 힘을 얻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했더니 되더라고요.

어렵다, 하기 싫다는 말보다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

제가 가장 가져야 하는 마인드

라는 것을 잡고 갔습니다.

항상 모든 행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주시는 자모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진한 진심이

저에게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