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1월인데 8리 앞마당 안 만들면 맴생하조 산자르]크.. 튜터링이란 이런거구나🧡

튜터링데이 후기

월부 들어와서 처음으로 해보는 실전반과 실전반의 꽃 기대하던 튜터링 데이
어제 임장지에서 의지 조장님과 개인적인 상황과 내일 질문할 것에 대해 도와줬으며, 조장님 덕분에 많이 정리되는 느낌이라서 너무 감사했다. 여전히 남들보다 일찍 잠이 들고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으면서 질문내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튜터링 데이 시간 이쁜 스터디룸을 구해준 조장님께 감사드리며, 멤생이 튜터님 등장, 튜터님의 이미지가 카리스마, 진지함이였다면 멤생이 튜터님은 동네 형, 동생, 귀엽고 허당이고 착한 이미지를 가진 분 같았다. 우리 조 막내를 처음으로 조장님까지 각자가 잘한 부분에 대해 발표를 하고 튜터님으로부터 받은 피드벡을 받는 그 시간이 정말 내가 과연 다 소화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말 잘 하시는 분들은 저렇게까지 노력하고 생각하시는 구나를 느끼며 난 이제껏 뭘 했을까라는 반성과 후회의 시간이기도 했다. 
비교는 하지 말라지만 너무 부족한 임보이기에 다시금 챙피한 시간이도 했다.

사전 임보 피드벡을 마치고 조장님이 준비한 식당에서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를 나누면서 점점 더 가까워진 우리는 비교임장지에서 개인적으로 튜터님께 궁금했던 부분들을 물어볼 수 있었고, 머리 속 내 꼬였던 실들이 조금씩 풀리는, 목표의 대한 방향성을 잡아 갈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앞으로 모르는거 있으면 계속 물어보라는 튜터님과 질문의 시간 후 조장님과 많은 얘기를 통해 정말 외로운 투자생활에 빛처럼 느켜지는 시간이였다.

튜터링이라는 것을 처음했지만 실전반에 들어와서 공부하는게 너무 보람되고 후회가 되지 않았다. 
앞으로 계속 투자공부를 반복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시간을 주신 멤셍이 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함께하는 조장님, 동료님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