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12월 NEW]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1,2주차 강의가 서울에 집을 사야 하는 이유와 부동산을 급지로 구분하고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3주차는 정말 부동산중개소를 찾아가서 매물 임장을 하고 집을 사기까지의
절차와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지식과 소통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부동산을 찾아서 집을 보러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너무 주옥같은 말씀과 집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것을 희생하고 포기해야 한다. 돈, 건강, 일, 관계 중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채워야 하고, 한번에 하나밖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부족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제게 부족한 건 집이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집을 사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매물 확인시 Check-Point
ㅇ 집보는 순서 정하고 지키(포커페이스, 끌려다니지 말것)
ㅇ 매물 보기 전, 미리 로열동 가격 다 확인해두고 메모해놓기
ㅇ 엘베타고 올라가면서 물어보기 : 여기 거주자 집주인이에요 세입자에요(미리 확인)
ㅇ 중개인 통해서 확인할 사항 : "수압" "결로" "누수" 층간소음(세입자면 물어봄)" --> 절대 집주인은 안 알려줌.
**내가 직접 집을 보면서 찾아내야 한다**
ㅇ 끌려다니지 말것: 일단 집에 들어가는 순간, 부동산 중개인이 이끄는대로 가지말고
"아 제가 한번 볼께요. 잠시만요. (그리고 벽에 손을 짚고 오른쪽으로 한바퀴)"
** 바닥, 천장, 보일러실, 배전, 서랍장, 물건 쌓아둔 곳 뒷벽 **
- 중개인한테 아우 꼼꼼하시네 라는 말 들을 정도로 보기
ㅇ 내가 살집인데, 모르고 들어갈 순 없다.
- 실제 매물을 보기 위해 집에 들어갈때, 거주자 분께 죄송스러워서 집을 대충 급하게 봤었는데
앞으로는 휘둘리지 않고 제가 직접 한바퀴 돌면서 꼼꼼히 보고 싶습니다.
- 압박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예의를 갖추되 당당하고 자신있게 부동산 매매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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