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1,2주차 강의가 서울에 집을 사야 하는 이유와 부동산을 급지로 구분하고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3주차는 정말 부동산중개소를 찾아가서 매물 임장을 하고 집을 사기까지의
절차와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지식과 소통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부동산을 찾아서 집을 보러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너무 주옥같은 말씀과 집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것을 희생하고 포기해야 한다. 돈, 건강, 일, 관계 중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채워야 하고, 한번에 하나밖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부족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제게 부족한 건 집이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집을 사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매물 확인시 Check-Point
ㅇ 집보는 순서 정하고 지키(포커페이스, 끌려다니지 말것)
ㅇ 매물 보기 전, 미리 로열동 가격 다 확인해두고 메모해놓기
ㅇ 엘베타고 올라가면서 물어보기 : 여기 거주자 집주인이에요 세입자에요(미리 확인)
ㅇ 중개인 통해서 확인할 사항 : "수압" "결로" "누수" 층간소음(세입자면 물어봄)" --> 절대 집주인은 안 알려줌.
**내가 직접 집을 보면서 찾아내야 한다**
ㅇ 끌려다니지 말것: 일단 집에 들어가는 순간, 부동산 중개인이 이끄는대로 가지말고
"아 제가 한번 볼께요. 잠시만요. (그리고 벽에 손을 짚고 오른쪽으로 한바퀴)"
** 바닥, 천장, 보일러실, 배전, 서랍장, 물건 쌓아둔 곳 뒷벽 **
- 중개인한테 아우 꼼꼼하시네 라는 말 들을 정도로 보기
ㅇ 내가 살집인데, 모르고 들어갈 순 없다.
- 실제 매물을 보기 위해 집에 들어갈때, 거주자 분께 죄송스러워서 집을 대충 급하게 봤었는데
앞으로는 휘둘리지 않고 제가 직접 한바퀴 돌면서 꼼꼼히 보고 싶습니다.
- 압박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예의를 갖추되 당당하고 자신있게 부동산 매매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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