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사는게 최악이다. [실전준비반 64기 41조 우리집]

4차시 수업은 실전 투자자의 생활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너나위님의 다양한 매수 겸험을 나누어 주셨는데 

 ‘IQ101인 나도 했으니 할수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실상 얼마나 고행이고 쉽지 않은지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절대적 저평가 시기이니 상대적 저평가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것. 더 좋은데 더 싼것을 찾아야 한다.

너나위님과 선배님의 매수 비교에서 선배님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더 좋은것을 찾을수 있었던건 

그만큼 아는 지역이 많았다는 것이다.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 결과의 차이이고 투자 실력이라고 했다.

급할것 없이 단기간 완성할 생각하지 말고 조금 과한 취미활동 하듯 

가족과 친구 주변을 돌보며 꾸준히 지역을 늘려가고  임장보고서도 꾸준히 쓰고

힘들면 너나위님께서 힘을 주신다니~

가치성장 투자와 소액 투자를 설명해주셨는데 나의 상황은 소액투자가 맞는것 같다.

집 한채로는 주택연금밖에 방법이 없으니 나의 노후를 위해서는 

지금의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소액투자로 자산을 축적해 나가야겠다.

아무것도 안사는게 최악이다

아는 지역을 늘리고 교통, 환경(직장, 학군 보다 더 의미가있다고 함)기준으로 비교평가 열심히 해서

여름이 오기전에 꼭 1호기 해야겠다.

투자자로 건강하게 잘 살아남으려면 투자자의 마음을 갖는게 중요하다.

앞으로 6개월 독서도 꾸준히 해야겠다.

1월 실준반, 첫앞마당 마무리하기

2월 열중반, 2번째 앞마당, 책2권읽기

3월 서울투자 기초반, 3번째 앞마당, 책1권읽기 

4월 지방투자 기초반, 4번째 앞마당, 책1권읽기

5월 5번째 앞마당, 지방1호기 투자, 책1권읽기

6월  6번째 앞마당, 책1권읽기

설레는 나의 노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