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중33기 아파트 많이 4go10조 킵고잉헤일리]

안녕하세요

킵고잉헤일리입니다!

중급 강의 1강을 듣고

느낀점과 벤치마킹할 점을

강의 후기를 통해 남겨 보려 합니당

저는 열반스쿨 중급반 수업을 3번째 재수강 하는데요,

매번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수업이 아닌

그 시기마다 시장 상황을 업데이트 해서

강의 해주시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번에도 들으면서 정말 새롭게 이해되고

미쳐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강의 한 강 한 강마다

듣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ㅎㅎ

#내 상황에 맞게 수도권 or 지방!

지금 많은 수강생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수도권도 지방도 같이 저렴해진 시기에

'무조건 어디로 가서 해야 한다' 라는 기준이 아닌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정해야 한다

생각이 들었었어요

나는 투자로 어떻게 접근 해야할 지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갈지

사실 지금도 갈팡질팡이지만 어느 정도

큰 흐름을 정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내가 가진 투자 금액과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에 따라 수도권을 먼저, 아니면 지방을 먼저

그리고 5년안에 10억을 달성할 수 있는 투자 로드맵까지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주셨죠.

여기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의심 말고 정말 그대로 행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수도권으로 갈지 지방으로 갈지 정해졌어'

#이제 거기서 어떤 아파트를 사면 되는 거얏

지방과 수도권을 나눠서

각각의 투자 지역을 선정하는

3가지 기준을 알려주셨어요

그 기준이 지방과 수도권이 조금 달랐고

각 지역마다 어떻게 접근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선정한 지역에서 조금 더 벌 수 있는

단지 고르는 법까지 디테일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고 중요했다고 생각한 내용 중

지방은 특히

각 지역마다 우선으로 하는 게 뭔 지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건 수도권에도 해당되는 얘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지역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사람들이 여기서 사는 이유가 뭔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뭐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걸 충족해주는 단지가 어떤 단지 인지를 아는것,

그건 ㄹㄷㅁㅋ를 통해서 파악해볼 수 있다는 것.

하나 하나 퍼즐 맞추듯이 정리가 되었고

지금 다시 복습을 하면서

또 다시 명확해졌네요 ㅎㅎ

또 하나는 '입주물량'이었어요.

최근 1호기를 하면서

지역 마다의 입주물량을 체크하고

그에 대한 투자 접근 계획과 '그래서 투자를 해 말어~~'

하는 고민을 겪었었어서 그랬는지 ㅎㅎ

너무 와 닿았어요.

그 지역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요 물량에 따라

매도시기 때의 리스크를 고려해서 들어가야 할지,

공급은 좀 있지만 현재 전세 셋팅만 무사히 잘 진행이 된다면

목표한 기간 내에 매도 시기도 확보할 수 있는지 등

고려해야하는 상황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BM.

1. 현재 나의 재정 상황을 객관화 하기
2. 수도권과 지방 앞마당에 대한 트래킹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
3. 나에겐 수도권과 지방을 한정 지어 생각하지 말고 싼 게 있으면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느낀점.

투자를 지속할 수 있던 건 행동과 마음가짐이었다고

말씀해주신 방랑미쉘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되어가는데요, 확실히 이 두 가지가 중요하지만

어렵다는 걸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가짐이 되어있어도 행동이 어려울 때가 있었고

행동은 하는데 투자자로서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여러가지의 상황 속에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바로잡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저도 제가 읽었던 책들 중에

제 맨탈을 잡아줬었던 책에서

밑줄을 쳤거나 메모했던 부분을 다시 읽기도 했었고

투자 선배분들의 칼럼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독였던 적이 있는데요,

그 만큼 먼저 경험하고 행동하여 결과를 만들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리저리 치여

너덜너덜인데요 ㅎㅎ

1주차 필독이자 미쉘님께서 추천해주신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며

또 하나의 하루를 열심히 보내온

저를 다독여보겠습니다 ㅎㅎ

1주차 강의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해주신

방랑미쉘님께 감사합니다.

강의 한자 한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복습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