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강의 형태
다 퍼주는 너바나님의
월, 부, 강, 의.
(배운 그대로 하는 사람들)
위현anna
실준반 마지막 강의를 너바나님이 하신다고 해서, 강의 듣기 전에 부랴부랴 이틀에 걸쳐 월부은을 다 읽었다.
뭐든지 강의는 저.자.직.강.이 맛이다~!
너나위님을 향한 나만의 내적 친밀감이 엄청나게 쌓인 상태에서 강의 시작~!
순식간에 휘리릭~ 7시간 즈음이 지나고 나서,
맨 마지막.
역시나,,
너나위님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어느 분의 카페 임보를 언급하면서 또 울었다.
그리고, 나도
같이 울었다.
왜?
너나위님의 그 울음이
어디서부터 나온 울컥함인지
그게 뭔지 너무 잘 알겠어서.
나의 30대를 보는 것 같아서.
모양만 다를 뿐 치열하게 살아야 했던 나의 30대, 그 고생이 무엇인지 알기에… 안 해본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해본 사람만이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찐이 너나위님에게는 있다.
세상을 딱 반백년 살아보니,
나이가 차서 저절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여기 월부에는,
너바나님을 비롯한 모든 멘토님 강사님 튜터님들에게는,
그런 찐 이 다 있다.
아마도 [현장형 투자자]라는 타이틀 아래,
누구의 가르침도 메뉴얼도 없이
그들 서로 함께 현장을 누볐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몸으로 배운 것들을 후배들이 배운 그대로 답습해서 내 것을 만들고 서로 만들게 하고…
이런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온 이 월부멘토님들,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내가 진짜로 놀라는 지점!
정작 대박인 것은,
강의 하나 하나의 그 내용이다.
그 누구도
내가 현장에서 쌩고생하면서 몸으로 배운 이 아까운
노하우들을 이렇게 거침없이 모두 퍼주지 않는다.
정말 쉽지 않다.
딱 하나,
이런 퍼주는 강의는
진짜 성공한 사람들 에게서나
나오는 짬 바이브이다.
진정한 GIVER의 모습.
그래서 더 존경스럽고,
더 감동적이고,
더 울컥하다.
오늘 너바나님 강의에서는 뭘 배웠냐고??
말해 뭐해. 그냥 올킬짱이지~ 🤭
내가 이제 부동산 뉴스를 보고,
부동산 인터뷰를 보면서
어느 정도 알아듣는 다니깐~!!!
앞으로 어디를 가봐야 할지
순서가 머리 속에 대충 그려진다니까.
이게 무슨 기적 같은 일이냐고~!!!
^+++++++++^
절대,
조급해하지 않을거다!
과거 그래프 보면서,
지나간 시간
아쉬워하지도 않을거다
그냥
다음 달까지 동작구에 대한 제대로 된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좀 더 구체화 시켜 나갈거다.
@ 2025 상반기 독강임투 @
독 _ 한 달에 부동산 투자서 2권 +알파 , 마인드셋 투자서 2권 + 알파.
강 _ 2월 열중 / 3월 서투기? / 4월 실준 or 지투기 / 5월 열중 / 6월 서투기 / 7월 실준 or 지투실
임 - 2달에 앞마당 하나씩, 서울 11개구, 수도권 5개, 5대 광역시 우선적으로 지역분석, 틈나는 대로 꾸준히
투 - 투자금 월에 제대로 얼마씩 각출할 수 있는지 정확히 계산해서 투자 지역, 시점 기획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했으니까,
이제 뉴스라도 보이니까,
이제 막연히 무섭지 않으니까~
상담 자격증 딸 때처럼,
그냥 이무 생각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화이팅~!
댓글
위현님~ 강의를 듣고 깨달은 점들을 너무너무 잘 요약해주셨네요! 향후 계획까지 갓벽합니다 🧡 역시 강의필기는 손으로 써야 머리에 더 잘 남는 것 같아요~ 월부노트 정말 최고에용 😄